오늘부터 일반인이나 업계가 알 수 있도록 식품 검사수수료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수입 또는 국내 생산 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는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수수료를 25일부터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나 검사기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적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공개에 참여하는 식품위생검사기관은 전체 60곳 중 40곳으로 67%이며 나머지 검사기관들도 조만간 일반인에게 검사수수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검사수수료의 자율적 공개를 촉진하기 위해 공개기관에 대한 홍보와 검사능력평가 시 가점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며, 수수료 공개진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참조
수수료 공개 검사기관 현황 http://www.bktimes.net/bbs_detail.php?bbs_num=89&tb=board_notice&b_category=&id=&pg=1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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