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4년03월01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24-02-29 16:49:09
뉴스홈 > 의학회 > 소아과
2023년07월06일 13시5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亞 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 '성료'
“Equity and Quality in Pediatric Anesthesia” 주제로 개최

전 세계 34개국에서 674명(국내 382명, 국외 현장 136명, 국외 온라인 156명) 의료진 참여

[보건타임즈] 대한소아마취학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19회 아시아소아마취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ASPA2023, 대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 및 제31회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를 SC 컨벤션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소아마취학회(Asian Society of Pediatric Anesthesiologists, ASPA)는 소아마취에 대한 아시아 특유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999년에 창립됐으며, 아시아 소아마취 의사들에게 지식,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30여 개 국가에서 약 6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ASPA2023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던 서울의대 김희수 교수는 현재 집행위원(Executive Committee)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ASPA2023 집행위원 회의에서 ASPA 차기 회장으로 터키의 Ozgen Serpil 교수가 , 국내에서는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대한소아마취학회(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 사진)는 1996년 3월 30일 창립됐으며, 지난 27년간 30회의 학술대회를 통해 소아 마취과학, 소아 중환자의학 등 소아마취와 연관된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 지식 및 정보의 교류를 위해 힘써왔다. 2023년도 31차 정기 학술대회는 많은 노력 끝에 아시아소아마취학회와 함께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ASPA2023)는 아시아소아마취학회의 창립 취지에 맞춰 “Equity and Quality in Pediatric Anesthesia”라는 표어 아래 진행됐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674명(국내 382명, 국외 현장 136명, 국외 온라인 156명)의 의료진이 등록 및 참여했고 특히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의 소아마취 권위자들까지 참석하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발돋움했다. 
 
주요 학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ASPA2023에서는 18개의 학술 세션을 통해 70개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80편의 자유 연제 초록이 구연 및 포스터 형태로 발표되었다. 기저질환이 많은 소아 환자의 안전한 마취 관리, 어려운 기도 관리, 마취 중 인공호흡, 소아 환자 모니터링, 수술장 외부 마취와 진정, 마취 후 섬망과 뇌발달,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수술 후 통증 조절, 소아심장마취, 신생아 및 영아 마취 등 다양한 영역의 최신 연구 동향을 폭넓게 다루었고 매 강의 후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미국소아마취학회(SPA), 유럽소아마취학회(ESPA)의 전/현임 회장단 및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소아마취학회들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학회들 사이의 협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계적인 리더십을 가진 연자들의 강의를 통하여 연구자들의 자기개발 및 경력 관리, 다음 판데믹을 대비한 소아마취학회의 노력, 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한 소아마취관련 데이터 수집의 필요성 등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소아마취학회 회원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마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마취과 의사의 번아웃, 소득수준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안전한 마취의 제공 등 글로벌한 이슈에 대한 의견까지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 참석하는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는 국내 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소개하는 기관방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주요 병원의 수술장과 중환자실 참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해외 의료진 연수 등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소아마취학회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업무보고와 함께 공로상과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 공로상 수상자는 고려대학교병원 이일옥 교수(2012-2014년 소아마취학회 9대 회장, 2016-2018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역임)로, 학회의 발전에 지대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 회원들의 우수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학술상의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은희, 강표윤 교수와 서울대학교 장영은 교수가 수상했다.
 
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은 접수된 초록 중 연구 결과가 뛰어난 7편을 선정 후 구연 발표를 진행하고 Best Abstract Award를 수여했다. 선정된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USD 500): 이영민 (연세대학교병원)
△ 우수상(USD 300): 강표윤 (서울대학교병원), 김홍현 (서울대학교병원)
△ 장려상(USD 100): Aparna Williams (India), Arunima Pattanayak (India), Kammoun Manel (Tunisia), Tao Zhang(충남대학교병원)
 
대한소아마취학회장 서울의대 김진태 교수(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다양한 연령대와 선천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를 안전하게 마취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소아마취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필수 의료인 소아마취 분야의 교육·수련·전문의 양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내에서는 소아청소년의학과와 소아 외과분야의 위기는 강조되고 있지만, 안전한 소아 진료의 근간이 되는 소아 마취나 검사와 시술을 위한 소아 진정에 대한 관심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안전한 수술과 검사를 위해 소아마취과학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소아과섹션 목록으로
아토피·천식질환 늘어나 ...
서울성모병원 김학기 교수,...
소아과학회지 영문화 추진
高大 부윤정 교수, 소아외...
‘말 안 듣는 우리아이, 어...
이전기사 : 저출산 고령화 시대 늘어난 이른둥이, 가정에 ‘부담’ (2013-11-15 17:45:33)
병원계, "계...
병원계, "계묘년...
제약·건식 12개...
건보공단, 소속기관 '서울요양...
성장하고픈 당신, "지금 대웅,...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자료) 식약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