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이 오늘(26일) 의료기기법 위반업체와 소통을 위한 맞춤형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의료기기법 위반 주요사례 등 사후관리체계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업체의 2차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에 따르면 이날 업계의 애로 또는 건의사항을 청취, 추후 의료기기 제도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법 위반 주요사례 ▲의료기기 사후관리체계 설명 ▲의료기기업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사후관리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의료기기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기기 업계와 소통의 기회를 지속시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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