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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6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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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장병 조기진단 ‘학교집단뇨 검사’ 효과적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학술대회서 세계 첫 발표

국내 연구진이 만성신장병 조기진단치료에 학교 집단뇨 검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해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한 나라의 한 지역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라는 점과  그 결과가 효과적이었다는 점으로 집단뇨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사)한국학교보건협회산하 학생집단뇨검사연구위원회(위원장 조병수, 경희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 5~8일 코엑스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술대회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 7개 대학병원(경희대, 서울대, 중앙대, 전북대, 경북대, 부산대, 충북대) 소아신장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소변검사이상자 5,114명을 분석했고, 그 결과 1,478명(29%)이 만성사구체신장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 결과 IgA(면역글로브린A)신장염(39%)이 가장 흔했고, 메산지움 증식 신장염(24%), 얇은 사구체 기저막 질환(13%)등으로 나타났다. 

정밀검사결과에서는 혈뇨 21.8%, 소량 단백뇨환자 7.6%, 혈뇨단백뇨 환자 47%, 대량단백뇨 70%에서 만성신장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병수 위원장은 “IgA신장염은 소아에서 발견되면 90%이상 치료가 가능하지만 성인이 되서 발견하면 50%이상이 만성신부전으로 이행되는 병이다”며 “치료가 어려운 혈뇨단백뇨나 대량단백뇨 등으로 이행되기 전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학생집단뇨 검사가 해결책이다”며 “만성신장염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1조원 이상인 상황에서 학생 집단뇨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치료를 하게 되면 의료비용 절감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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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musicalkorea@para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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