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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4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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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정복포럼’개최
국가 암 진료 향상 위한 심포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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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국가 암 진료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제1부(좌장 노동영 서울대병원)에서는 ‘국가 암 진료 현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정부‧학계‧민간 및 공공의료기관 등의 입장에서 주제 발표를 한다.
제2부(좌장 정형선 연세대학교)는 각계 전문가 패널들의 국가 암 진료 향상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오는 22∼25일 주최하는 ‘제1회 국제 암엑스포’의 학술포럼 세션으로 참가하게 돼 일반인들에게 암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암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는 암정복연구개발사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토론의 장을 가짐으로써 국내 암 연구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19일까지 국제암엑스포 홈페이지(http://www.cancerexpo.org)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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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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