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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5월24일 17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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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상황 관리센터-광역응급의료상황실' 공동 대응
중대본, 적시 적절한 병원 이송토록 '중증 응급환자이송체계' 더욱더 강화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2월 23~4월 30일 약 10주간 '의료기관 청구자료' 분석
비대면 진료 '의원 약 38만 건, 병원 약 2천건' 청구
 
[보건타임즈] 정부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부터 '119구급 환자 분산 이송 방침'에 따라 환자의 중증도와 병원의 역량을 고려한 분산, 이송하고 있다. 
이 결과 2월 대비 4월 기준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 비율은 15% 감소했으며 중소병원 응급실로 이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실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의료 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최근 개최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4개 전문위원회에 중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를 마지막으로 4개 전문위원회의 1차 회의를 모두 마무리했다.
 
다음 주부터는 2차 회의로 5월 28일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5월 30일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는 각 전문위원회는 격주 개최를 원칙으로, 필요 시 수시 개최, 각 분야의 개혁과제를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 ▲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월 23일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입원환자는 25,252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0.6% 증가했으며 평시인 2월 첫 주의 76.2% 수준이다. 
이를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전주 대비 6.5% 증가한 93,763명으로 평시 대비 97.7%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912명으로 전주 대비 3.2% 늘어나 평시의 87.8% 수준이다.
이를 합친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7,087명으로 전주 대비 1.2% 증가, 평시 대비 96.2%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5월 23일 응급실은 전체 408곳 중 390곳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다.
 
5월 23일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 중 ▲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10.1% ▲ 중등증 환자는 6.0% ▲ 경증 환자는 1.2% 각각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 차 대비 ▲ 중증·응급환자는 14.0% 감소 ▲ 중등증 환자는 2.5% 감소 ▲ 경증 환자는 14.2% 감소한 수치다.
 
현재 정부는 비상 진료체계 하에서 대형병원은 중증·응급 중심으로 운영, 경증·외래 환자는 지역 병·의원이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높아진 지역 병·의원의 외래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다.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10주간의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비대면 진료는 약 38만 건, 병원급 비대면 진료는 약 2,000건이 청구된 것으로 분석돼 비대면 진료의 의존도가 높았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 확대가 경증 외래 환자의 병·의원으로 분산과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부담의 완화에 기여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점검, 개선해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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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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