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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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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 QI 중간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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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이 21일 이 병원 3층 강당에서 정세윤 병원장을 비롯해 오규진 행정부원장, 양유휘 진료부원장 등 10명의 평가위원이 모인 가운데 총 23개 팀이 2009년 QI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팀의 QI활동 수행정도를 평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
정세윤 병원장은 “우리 병원 전체 QI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전 직원이 그 내용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다”며 “의료의 질 향상이라는 QI활동의 목적을 염두에 두고 수립된 계획 실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병원측은 이번 중간발표회 성적을 포함, 인천중앙병원 QI 팀들 중 최종적으로 1등에 선정된 팀은 연말에 개최 예정인 ‘2009년 한국산재의료원 QI대회'에 병원 대표로 참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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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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