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지난 9일 이 병원3층 교직원식당에서 교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QI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10개팀의 구연발표와 10개팀의 포스터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구연발표 최우수상에는 안과에서 발표한 ‘안과 초진 환자
의 대기시간 단축 및 만족도 높이기’가 선정됐다.
또 사회사업과에서 발표한 ‘저소득층 입원 환자 의리체계 활성화를 통한 사회사업적 개입의 활성화 방안’이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
다.
한편 병원 센터동 1층 복도에서는 일주일간 QI 우수사례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가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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