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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3월3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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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JCI 인증 모의평가
메뉴얼 숙지, 안전관리 대책 등 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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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JCI원내모의평가를 진행, 미비점을 발견해 수정에 나섰다.
이번 평가는 적정진료관리실 주관으로 원내 전부서와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JCI인증평가 항목에 의거해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대부분 높은 인증충족도를 달성했지만 각 분야별로 미흡한 사항들도 나왔다.
즉 각종메뉴얼숙지, 안전관리대책, 구비서류미비 등이 지적사항으로 나왔으며, 특히 의무기록 방치에 따른 환자정보 노출방지 및 약물유효기관 관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진료관리실 관계자는 “이번 평가 지적사항에 대해 빠른 보완책을 마련해 4월1일부터 시작되는 JCI컨설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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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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