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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1월0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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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올해 어린이 등 취약집단 영양관리 강화한다
고열량 저영양식품 판매제한 영양성분 기준 마련 방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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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올해 어린이 등 취약집단의 영양관리를 주요한 업무로 추진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약청은 8일 '2009년도 식품영정책 설명자료'를 발표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식약청은 취약집단의 영양관리를 위해 우선 어린이 대상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매 제한을 위한 영양성분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과잉 섭취로 인해 건강에 우려되는 영양성분(당, 나트륨, 트랜스지방)의 저감화를 추진하며 외식업체의 영양성분 표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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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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