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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2월13일 09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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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외선 차단 화장품 기능성 심사' 341건 최다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 총 건수 '943건'‥탈모 증상 완화 두 배 넘게 증가
'작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발표
'탈모 증상 완화, 피부장벽 기능 회복 기능성화장품 개발' 증가
 

[보건타임즈] 지난해 기능성화장품의 심사 건수가 943건으로 확인됐다. 

기능 별로는 자외선 차단 341건, 미백·주름 개선·자외선차단(삼중기능성) 159건, 탈모 증상 완화 131건, 미백‧주름개선(이중기능성) 59건 순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기업의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능성화장품 개발과 제품화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를 지난 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은 작년 131건으로 전년 2022년 63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원인은 사회적으로 탈모에 관심이 늘면서 이 분야의 기능성화장품 심사신청도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처음으로 기능성화장품이 된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도 2021년 3건, 2022년 9건, 2023년 23건으로 개발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부장벽이란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각질층 표피를 말한다.
 
2023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품목 중 국내 제조는 844건, 수입은 99건으로 제조가 90%로 나타났다. 전년 2022년 제조 비율은 85%(제조 827건, 수입 147건)였다. 
 
2023년 심사받은 기능성화장품 중 신규 주성분은 탈모 증상 완화 5건, 주름 개선 3건, 미백 2건, 여드름 1건, 피부장벽 1건이었다.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가 화장품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내 업계의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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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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