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의료현안협의체 제5차 회의'
의료현안협의체 제6차 회의 '4월 6일' 개최
[보건타임즈] 의·정이 필수의료인력 재배치와 양성 현안과 의료사고 부담 완화와 수도권 병상 관리 등 심도 있게 논의,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30일 개최된 의료현안협의체 제5차 회의에 정부 측과 의협 측이 참석, 지난 제4차 회의에 이은 필수의료‧지역의료를 강화할 필수의료인력 재배치와 양성과 의료사고 부담 완화, 수도권 병상 관리를 심도 있게 재논의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 양성과 고령화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할 적했다며 의료인력 재배치와 양성 필요성과 그간 연구된 의료인력 수급전망 결과를 의협 측 대표에 자세하게 공개하면서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은 의료사고 부담 완화와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개설 제한 등 병상 관리를 제안했다.
의정은 앞으로 이에 대한 논의를 이달 4월 6일 오후 3시 의료현안협의체 제6차 회의에서 이어가기로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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