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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18일 17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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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政, '수도권 코로나 중증병상 근무할 의사 확보'에 적극 협조
의협·보건복지부, '의사 부족과 수도권 병상확보 시급' 상황에 따른 조치

복지부, 6개 의약 단체와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4차 회의' 개최
'해외의존 의약품·의료기기 수급방안 등' 논의

[보건타임즈]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수도권 중증병상에 근무가 가능한 의사가 신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사 인력과 수도권 병상확보가 시급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협회 6개 의약 단체와 가진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4차 회의에서 해외의존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현황 점검과 대응 방향, C19 재택치료 의료지원 가이드라인 인력 기준 개선 등을 논의했으며 이중 가장 이슈로 떠오른 수도권 긴급의료대응계획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의약 단체는 원료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국내생산·개발 지원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약사회는 해외의존 품목이 아니더라도 생산·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절 의약품 문제에 대응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 이에 복지부는 품절 의약품 문제를 식약처 등 관계 부처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간호협회는 재택치료 의료기관에 간호사를 필수 배치할 필요가 있으며 가이드라인 보완 시 현장 의견 수렴 절차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복지부는 의료인 상시근무 원칙을 재택치료 가이드라인에 규정, 명시돼 있어 보완할 필요가 있다면 유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밖에 의사협회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 재택치료에 의원급 의료기관 참여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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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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