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사진)가 9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Best Scientific Award)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이번에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이란 주제 포스터를 발표, 수상자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C19 유행 속에서 폐 질환의 초기 진단과 평가에 초음파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급성 폐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빠르게 검사를 시행, 환자의 선별과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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