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철도역사·항만의 대합실, 경마장 등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 자동제세동기 등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응급의료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다중이용시설에 응급장비 설치가 구체화되게 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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