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이달 1일 가정의학과를 신설,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사진)
가정의학과는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각종 성인병, 만성질환을 위주로 치료를 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 성인 예방접종 ▲ 갱년기 클리닉 ▲ 피로 클리닉 ▲ 비만 클리닉 ▲ 금연클리닉 ▲ 건강검진과 상담 등이다.
가정의학과 김상혁 과장은 "나이, 성별, 질병의 종류와 관계없이 환자와 가족에게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함으로써 질병을 조기에 치료, 예방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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