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 건강검진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건강증진센터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개소했다.
이 센터는 최근 병원 3층 기존 시설을 확장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지난 1일 새롭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은 프리미엄 VIP실 등의 수검자 편의 공간 확장과 하나의 동선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기존 검사실의 확장 및 장비 교체 등에 특히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센터는 업그레이드된 시설에 걸 맞는 고품격 정밀검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