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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24일 16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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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한국산 의약품 수출경쟁력 강화' 주력
오장석 회장 "제품력, 가격대비 베스트 아니다" 품질관리 충실

새 집행부, 24일 기자간담회
"유관협회들과 각기 역할 공조와 협력 필요" 

[보건타임즈] 새 집행부가 들어선 의수협이 앞으로 한국의약품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의약품 수출시장 개척과 해외마케팅 등 진흥사업을 이끌어나가려면 유관협회들과 각기의 역할 공조와 협력이 필요하다"

정연국 전무

김영찬 부회장

오장석 회장

백완숙 상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오장석 회장(사진 삼오제약 대표)은 24일 협회 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산의약품 약값이 중국산이나 인도산보다는 고가이면서 품질이 우수하지만 가격대비 만큼 베스트가 아니다"면서 "협회가 품질 관리를 통해 한국제약사가 동남아와 중국, 남아메리카 등에 진출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이들 시장보다 무역장벽이 높은 미국과 유럽 등 현지로 확장, 넓혀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회장은 "이를 목표로 완제 약, 원료 약, 의약외품, 인체조직, 화장품과 원료 등의 표준통관예정보, 병행구입화장품의 동일성 검사. 의약품등의 수출입통계 작성, 대정부 제도 개선 건의, 교육사업 등 의수협의 주력사업과 산하 연구원의 수탁시험, 한약재 품질검사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의수협은 국내외 CPhI(원료의약품) 전시회 등을 통해 우수한 한국산 의약품을 출품 권장한다거나 수시로 변화하는 의약품정보와 데이터를 좀 더 체계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국내기업이 유용하게 수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의수협에 따르면 올해 참가할 전시회는 6월 중국 상해 전시회(CPhI China)와 일본 동경 전시회(Interphex Japan), 8월 서울 코엑스 전시회(CPhI Korea) 10월 스페인 마드리드 전시회(CPhI Worldwide) 등과 직접 주관하는 서울 코엑스 전시회(CPhI Korea)다.
이중 서울 코엑스 전시회(CPhI Korea)는 8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수입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제제별 분과위원회과 T/F 회의를 운영, 수출입법령, 제도 설명회 일정도 잡혀있다.

의수협 회원사는 완제의약품 165개사, 원료의약품 57개사, 화장품 51개사, 한약 13개사, 의약외품 9개사 등 모두 29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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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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