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08년02월19일 00시00분 |
|
|
|
|
조선대병원 PET-CT검사 5천례 돌파
|
|
조선대병원(원장 조남수)이 PET-CT 검사건수 5,000례를 돌파했다.
핵의학과(과장 김영철)에서는 지난 2005년 10월 도입한 후 현재까지 총 5,000 여명의 PET-CT 검사 환자 중 최근 2007.11월부터 2008.1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 425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악성종양(암)으로 226건(53.18%), 일반질환 62건(14.59%), 정상 117건(27.53%), 기타 20건(4.71%)으로 판정을 받았다.
PET-CT 검사는 일반CT나 MRI와 달리 온 몸에 생기는 여러 종류의 암을 한 번에 찾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악성림프종, 간담도암, 식도암, 두경부암, 위암과 수술후 전이 및 재발하는 암을 찾아내는데 효과적이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