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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15일 16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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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적신호 부르는 '연말 과로와 음주’
건협 서울서부지부 최중찬 원장

[보건타임즈] 2016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다. (사진 최중찬 원장)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는 마감해야하는 과도한 업무가 기다리고 있다.
또 한 해 동안 함께했던 사람들, 회사 동료, 친구 등과 함께 송년모임을 통해 술잔을 기울이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것이다.
연말 모임과 술자리가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되니 몸도 마음도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연말을 맞은 회사 업무에 늦은 시간까지 매진하다 보면 과로는 필연이 되고 만다. 매일같이 지속되는 과로와 연이어 반복되는 술자리는 건강에 적신호를 부르게 된다.

과로가 부르는 '질병'

"야근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야근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우스갯소리겠지만 사람들은 실제로 야근을 일상 근무처럼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야근은 필연적으로 과로로 이어지게 된다.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스트레스와 우울감도 경험하게 된다. 지속이 되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고 몸의 균형도 깨지게 마련이다.
게다가 맑은 정신으로 일하지 못하다 보니 두뇌회전도 느려지고 건망증을 느끼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되고 일의 능률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인해 자궁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으며 여성 호르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로가 부르는 질병들을 보면 스트레스성 탈모, 두통, 대상포진, 만성피로 등이 있다.
심한 경우 ‘과로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사례가 가끔 뉴스를 통해 보도되곤 한다.

'음주와 숙취'

흔히들 빈속에 술을 마셔야 기분이 더 좋다고 한다.
이런 습관은 좋지 않다.
빈속에 술을 마시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빠르게 상승하게 된다.
또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서 자신의 주량을 초과하여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술 마신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숙취로 인하여 고생을 하거나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게 마련이다. 숙취는 술을 마신 후 자연스러운 신체의 반응이다. 숙취가 없으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 능력에 차이가 있고 알코올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으면 체내에 알코올 성분이 축적되어 신경을 자극하여 숙취가 발생한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는 수면의 질도 떨어뜨린다. 과음은 수면 부족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알코올을 분해하는 대사작용이 일어나므로 수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수면시간의 부족은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똑똑한 '음주와 휴식'

즐거운 모임에 분위기까지 함께 챙기는 건강한 음주 비법이 있을까? 먼저 가벼운 식사를 한 후에 술자리를 하는 것이 좋다. 또 평소에 하지 못한 대화를 하며 수다를 떨면 술 마시는 시간은 길어지겠지만 마시는 술의 양은 적어지게 된다. 안주로는 고단백 음식인 고기, 생선, 두부 같은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물을 같이 마시면 좋다. 알코올은 포도당 합성을 방해, 술 마신 다음날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일시적인 저혈당 증상을 유발하지만 꿀물이나 식혜 등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숙취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국이 있는데 알코올 대사과정을 촉진시켜 준다. 북엇국은 메티오닌이 풍부하여 유해산소를 없애 주고 조갯국은 타우린이 있어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거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과로를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 속에 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휴식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과로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건강을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점심 때 30분 정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면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 있고 기분이 전환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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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조경락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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