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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4월21일 10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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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0월 '융복합 의료기기 허가심사 초안' 마련
'의료용 빅 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적용'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적용 의료기기 예측 모델

[보건타임즈] 오는 10월 의료용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 개발된 융합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기본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식약처(처장 손문기) 안전평가원은 유전자 정보나 환자의 검사‧진단‧병력, 생활습관 정보 등 의료용 빅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질병을 진단‧예측하거나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료용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 개발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기본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용 빅데이터는 진료기록, 생체 측정정보, 의료영상, 유전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 질병을 예측 또는 진단하는 기술을 말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가상하된 정보기술(IT) 자원을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불러와 사용하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다.

이 같은 기능의 의료기기들은 다양한 의료용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방식‧형태 제품이다.
 
미국, 유럽 등도 연구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허가심사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식약처는 산업계, 학계, 의료기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향후 이 의료기기의 허가 대상 범위와 품목 분류기준을 정한 후, 허가심사 기본방안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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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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