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선택진료·상급병실 제도개선 수가 개편방안 설명회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4개 지역서 병협과 개최
# 선택 진료 중 고도수술, 처치, 기능검사의 수가가 인상된다.
평균수가 인상률은 50%이며 총 1,602개 항목을 선별, 인터벤션시술, 복잡행위 25%, 검체․영상 13%로 차등을 둔다.
이와 함께 고도 중증환자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입원 중 협진, 암환자 공동 진료 수가를 신설하는 등 총 16개 항목을 개선하는 동시에 수가를 조정한다.
입원 중 협의진찰료는 수가 인상과 함께 건강보험을 인정해주는 횟수를 월1회→병원 2회, 종합병원 3회, 상급종합 5회로 확대된다.
심평원(원장 손명세)은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선택진료·상급병실 제도 개선에 따른 수가 개편방안을 자세하게 안내하는 설명회를 전국병원을 대상으로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자료/ 선택진료·상급병실 제도 ☞ 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405408609-78.pdf
수가개편방안 ☞ 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405408609-56.pdf)
【 설명회 세부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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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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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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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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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화) 13: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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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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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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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수) 13: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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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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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E동 9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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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목) 13: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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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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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서석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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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금) 13: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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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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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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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에 따르면 이 설명회는 정부 국정과제로 지난 2월 발표한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 중 2014년 선택진료, 상급병실 개선계획에 따라 지난 8일 건정심이 의결한 수가 개편방안에 대한 요양기관의 사전준비를 위해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선 선택 진료와 상급병실 제도 개요, 그간의 진행경과, 개정된 수가내용, 심사기준 등 실무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김재선 의료행위관리실장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선택 진료와 9월부터 시행되는 상급병실 제도 개편안의 변경되는 내용이 많아 이번 설명회가 일선 요양기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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