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캠페인 첫 공식행사 ‘콤보파티’ 개최
GSK가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콤보파티’를 갖는다,(사진/인판릭스-IPV 홍보모델 박민하)
인판릭스-IPV는 GSK가 DTaP(디티피) ‘인판릭스’를 모체로 개발한 콤보백신이다.
‘쌤쌤캠페인’은 인판릭스 발매 1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캠페인’이름에 붙여진 ‘쌤쌤’은 갓난아기들이 두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잼잼’과 비슷한 어감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고안한 것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같은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맞아 교차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판릭스-IPV는 국내에서 교차 없이 접종을 마치는 유일한 콤보백신이라는 게 GSK의 설명이다.
영∙유아기부모 배려‥‘온∙오프라인’ 응모
‘전문의 예방접종’ 강의 등 행사 다채
올해 쌤쌤캠페인엔 콤보백신의 접종시기에 있는 영∙유아기 부모들의 외부활동 반경이 좁은 대신 모바일이나 온∙오프라인을 길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고려해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판릭스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인판릭스-IPV 콤보파티 ▲제 2회 인판릭스-IPV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 ▲민하가 부르는 예방접종 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GSK는 이를 통해 콤보백신의 장점을 알리면서 동시에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로는 인판릭스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인판릭스-IPV 콤보파티’다.
이 행사는 “인판릭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에 콤보백신의 편의성까지 갖춘 인판릭스-IPV가 영∙유아 건강을 지켜갑니다”라는 취지로 오는 19일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엔 최근 태어나는 아기 2명 중 1명이 맞을 정도로 접종률이 높아지는 콤보백신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김연호 원장의 알기 쉬운 영·유아 예방접종’ 강의, 인판릭스-IPV 홍보모델 박민하양의 무대인사, 이재윤 마술사와 민하가 함께 선보이는 ‘콤보 마술쇼’ 등 콤보 콘셉트로 짜여졌다.
이 행사엔 만0~6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GSK 릭스엔젤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rixangels)을 통해 응모,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된다.
접종횟수 ‘총 9회→5회’ 감소
한 번에 ‘디프테리아 등 총 4가지 질환’ 예방
GSK 오진주 BM은 “인판릭스-IPV는 1994년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년간 소아 백신접종의 기반이 된 인판릭스를 모체로 해 개발된 백신이다. 올해는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판릭스-IPV의 장점을 알리는 쌤쌤캠페인을 전개하려한다”면서 “첫 행사 콤보파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같은 성분으로 1차부터 5차까지 교차 없이 접종을 마칠 수 있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과 인판릭스의 인지도를 높여,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DTaP(디티피)와 폴리오(소아마비)를 하나로 합친 콤보백신이다.
이를 통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총 4가지 질환을 주사 하나로 예방할 수 있다.
이로써 종전에 총 9회 접종했던 것을 5회로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과 함께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 받아 DTaP와 폴리오 백신을 각각 접종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인판릭스-IPV는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세계 107개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백일해 항원 중 PT, FHA와 함께 ‘퍼탁틴’이 포함돼 백일해까지 예방할 수 있는 3성분 백신이다.
인판릭스-IPV는 작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들어가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서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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