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번엔 소형동물 뼈”
‘조미김’에서 소형동물의 다리뼈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시우드’가 제조한 ‘파래 돌자반’에 소형동물의 다리뼈가 들어간 것을 확인해 판매중단과 함께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이 조미김은 유통기한이 내년 3월 28일까지다.
<제품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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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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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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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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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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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래 돌자반 |
2012. 3. 28 |
시우드 |
경기 김포시 고촌읍 태리 1006-2 |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이물은 소형동물의 다리뼈로 7일에 보고됐으며, 제조단계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이 업체는 조미김을 제조공정과정에서 이물질을 선별 하지 못한 채 생산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어떤 종류의 동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분석 등 추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이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구하는 한편,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래 돌자반 제품내역
http://www.bktimes.net/bbs_detail.php?bbs_num=221&tb=board_notice&b_category=&id=&pg=1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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