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포털 사이트 닥플(www.docple.com)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의사회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공동구매에 나선다.
이번 공동구매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향후 있을 강력한 정품단속에 앞서 저렴한 가격으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장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공동구매에 참가하면 소비자가격 45만원 상당의 정품 소프트웨어를 28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병의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래아 한글과 알약도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라이센스를 구입할 수 있다.
MS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는 소프트웨어 가격이 40% 인상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정품 단속도 이뤄질 것이다”며, “이 전에 의사들에게 기회를 주는 취지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특가로 제공해 일반 소비자가격 대비 25%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정품소프트웨어 구매확인서도 발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동구매를 원하는 의사회원은 닥플(www.docple.com) 내 이벤트 팝업창을 참고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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