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편된 심평원의 의료자원(인력·시설·장비) 현황관리 시스템이 23일부터 모든 요양기관에 서비스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의료자원 현황관리 시스템은 심평원 내부의 현황관리 부서와 요양기관 현황관리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위주로 개편됐다.
개편된 내용은 ▲요양기관 현황신고와 진료비 심사·평가 등 관련업무와의 연계강화 ▲현황신고 메뉴를 사용자 위주로 개선 ▲변경처리 이력관리 및 회수기능 개선 ▲포털 신고대상 확대 ▲의료인력 휴가신고 메뉴 신설 ▲차등제 등급신고 절차 단축 등이다.
접속방법은 대국민 포털이나 요양기관업무포털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 등 2가지다.
이밖에 현황관리시스템 개편에 따른 요양기관의 업무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황신고 퀵 매뉴얼과 사용자 매뉴얼을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대국민포털 (http://www.hira.or.kr)→요양기관서비스 클릭→현황신고
요양기관업무포털 홈페이지(http://biz.hira.or.kr/)→현황신고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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