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품의 안전을 실천하고 홍보에 앞장설 청소년 리더 양성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이를 위해 전국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의약 영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섭취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식의약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 식의약 안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제출된 홍보활동계획서를 기준으로 식의약 영리더를 선발하고 홍보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식의약 영리더를 지난달 29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하며, 참가희망학생은 팀(1팀 3명)을 이뤄 공지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홍보활동제안서와 함께 참가신청서를 인터넷(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또는 위해예방정책국 블로그(www.blog.daum.net/foodwind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과(043-719-1729)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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