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박세열 북아시아 총괄사장이 제 45회 납세자의 날인 지난 3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산업포장(産業褒章)을 서훈받았다.
이번 산업포장 수상은 다국적기업의 한국지사 대표로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성실하고 투명한 납세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여한 박세열 북아시아 총괄사장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2005년 이웃사랑 모범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비롯, 지속적인 성실납세와 모범적인 사회공헌의 공로로 서울세관 우수납세자 표창과 서울시장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우선순위로 하는 경영철학인 우리의 신조(Our Credo)를 바탕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및 한국얀센과 공동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유방암 인식향상 캠페인 및 무료검진 후원, 정신건강캠페인, 모유수유캠페인, 홀트복지회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을 길게는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한 작년부터는 임직원의 자원봉사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6월 자원봉사의 날(Volunteer Day)을 제정, 진행해 오고 있다.
박세열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지난 2월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의 이사로 선임되어, 한-미 비즈니스 관계를 조율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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