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면전문의가 개발한 수면리듬을 찾아주는 조명이 나왔다.
서울수면센터(원장 한진규)는 서울수면환경연구소(대표 김준기)와 필룩스(대표 노시청)가 공동으로 개발 한 수면리듬을 찾아주는 광치료기 조명 ‘루나(LUNA)’를 최근 출시했다.
이 조명은 야간 생체리듬을 조절해 편안한 숙면을 돕는 광치료기로, 조명을 가볍게 터치하면 3단계로 밝기가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신경과 전문의로서 국내최초로 미국수면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이 오랜 기획과 연구 끝에 숙면기능을 의과학적으로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달’이란 뜻의 라틴어인 ‘루나(LUNA)’라고 이름 붙여진 이 조명은 야간에 화장실에 갈 때도 각성되지 않게, 낮은 조도의 조명을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어 숙면에 도움을 주게 제작됐다.
특히, 이 제품은 효율이 좋은 LED램프를 적용했으며 ▲휴대 가능 ▲4단계 밝기조절 ▲배터리충전식 ▲생활방수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과 고기능성이 강조된 본 제품은 사무공간이나 집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램프는 필룩스사 제품으로 높은 품질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기술 전문가들에 의한 극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다.
핸드터치 진동으로 작동하는 ‘루나’는 첫 번째 터치시 LED 100, 두 번째 터치시 LED 30~40%, 세 번째 터치시 LED 8~10%, 네 번째 터치시 OFF 필요에 따라 위의 과정을 반복 하게 된다.
이 제품은 '수면에 관한 모든 것' 슬립몰(sleepmall.co.kr)과 g마켓, 11번가, 옥션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올 상반기 중 노인요양병원과 호텔급 숙박업소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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