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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3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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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환경성 알레르기질환 심포지엄
지역주민 위한 맞춤형 치료법 개발 논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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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아 지난 18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광역시 및 중구보건소와 함께 ‘환경성 알레르기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손병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환경보건센터장은 개회사에서 “환경성 알레르기질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인천시와 중구보건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성 질환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1일 인천시 중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중이며 지역사회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및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손병관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익 인천광역시청 환경녹지국장과 신동찬 인천광역시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 임대현 교수의 ‘환경과 알레르기질환’, 김정희 교수의 ‘환경성 질환 알레르기비염 관리’ 등의 주제로 강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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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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