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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4월1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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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SCI 논문발표 43% 증가
연구장려금 지급 주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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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인경) 교수들의 2008년도 SCI 논문발표 실적이 증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주대의대 의학문헌정보센터에서 발간한 ‘2008년도 SCI 등재 학술논문집’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의 연구강사 이상 교원 226명이 2008년도에 SCI 등재 논문은 345편으로, 전년도 242편과 비교해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임인경 학장은 “그동안 교수들의 연구 경쟁력 확보를 통해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며 “특히 아주대 의대가 2005년부터 SCI에 논문을 등재한 교수에게 연구 장려금을 지급해 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실제 2008년도에 SCI 논문(SCIE제외)을 등재한 전임 교원 104명에게 4월 중으로 연구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 장려금 수혜자 인원은 전체 전임 교원 212명을 감안할 때 약 49%에 달한다. 2007년도에는 SCI에 총109편의 학술논문을 등재한 전임 교원 64명이 연구 장려금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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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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