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병원장 : 김광정)이 29일 병원 강당에서 요양환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 강의를 맡은 양회억 박사는 겨울철 피부 건강건강관리를 위해선 상대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잦은 목욕과 비누칠을 피하고, 주위환경의 습도를 높여 피부 건조증을 예방해줄 것으로 주문했다.
또 양 박사는 옷감에 의한 자극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수워 보푸라기가 쉽게 생기는 자극적인 옷의 착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요양병원은 이어 요양환자들의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환자 대화의 날을 가졌다.
송영식 원무팀장은 유익한 병원생활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하고 다가오는 내년한해도 유익하고 건강한 병원생활을 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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