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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1월05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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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당뇨병 공개강좌 및 당뇨뷔페 개최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개선 등 자가관리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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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당뇨주간을 맞아 11일 세종웨딩홀 6층에서 ‘당뇨병 공개강좌 및 당뇨뷔페’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당뇨병학회 충청지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무료 혈당측정 및 상담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당뇨병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식이요법과 관련 당뇨뷔페 시식을 통해 개인별 칼로리에 맞는 식사요법도 교육한다.
이번 강좌는 ▲ 의료분과 = 당뇨인의 합병증(송민수 전문의 / 순천향대 천안병원) ▲ 간호분과 = 당뇨인의 발관리(이기연 간호사 / 순천향대 천안병원) ▲ 영양분과 = 당뇨식이의 실제(박선향 영양사 / 단국대병원 영양팀장) 등 3개 분과별로 진행된다.
또 당뇨강좌가 끝난 후 당뇨뷔페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식사 메뉴를 직접 선택하고 시식하면서 개인별 영양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뇨뷔페를 포함한 당뇨주간 행사는 대표적인 성인병 질환인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당뇨병의 관리방법을 소개하고 자기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 특히 식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문의 : 당뇨교실 041)550-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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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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