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1세대 의사들의 생애-미시적 접근이란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이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소장 정도언/사진)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물사’를 미시사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방법론은 물론, 동아시아의 대표적 근대직업인이던 ‘의사’들의 생애를 사례분석을 통해 재조명했다.
이날 정도언교수(서울의대 정신과) 윤택림소장(한국구술사연구소) 김익한교수(명지대) 브라이디 미너한교수(미국 벤틀리대) 가토 시게오교수(일본 와세다대) 푸 다이위에교수(타이완 국립청화대) 이흥기교수(서울대병원)가 강의에 나섰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