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군 3종 복합제 담아 '근육경련과 육체 피로 개선'에 효과적
일반의약품 처방전 없이 '약국 구매' 가능
[보건타임즈]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마시는 액상형 마그네슘 영양제 '씨엠지마그액(사진)'을 출시했다.
마그네슘은 체내에서 골격에 대부분 존재하며 에너지 대사와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가공식품, 커피 등을 많이 섭취하게 됨으로써 체내 마그네슘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된 제품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하루 200~300㎎ 섭취하는 것이 좋다.
씨엠지마그액의 주성분은 일반적인 마그네슘 영양제에 쓰이는 산화마그네슘이 아닌,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보다 설사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적은 데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체활동이 많거나 무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근육경련이나 육체 피로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엠지마그액은 이러한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1200㎎을 담았다.
하루 두 포 섭취로 일일 마그네슘 권장량인 300㎎을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 B군 3종(B2, B3, B6)의 복합제를 담아 근육경련과 육체 피로, 체력 저하, 구내염 개선에 효과적이다.
마그네슘 영양제는 대개 연질캡슐 형태지만, 씨엠지마그액은 스틱 포 형태의 액상형 마그네슘으로 손쉽게 개봉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쉽다.
씨엠지마그액은 30포 박스 안에 6포 소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의약품이어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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