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4년03월03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4-02-29 16:49:09
뉴스홈 > 人터뷰 > 기자간담회
2023년12월07일 15시4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젬퍼리’ 급여 출시‥국내 자궁내막암 환자에 새 치료 환경 제공
자궁내막암은 물론 부인암에서 급여 등재된 최초 면역항암제
치료 후 재발성 또는 진행성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 12월 1일부터 급여 적용
자궁내막암 2차 치료 환자 153명 대상 면역항암제 단일요법 최대 규모 임상 통해 45.5% 객관적 반응률 확인
소외 암종으로 미충족 수요 높았던 국내 자궁내막암 환자에 새 치료 환경 제공 기대
 
[보건타임즈] 한국 GSK는 7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 급여 출시를 기념해 자궁내막암 치료의 미충족 수요와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젬퍼리는 PD-1을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로, T세포 표면의 PD-1 수용체와 결합해 암세포의 PD-L1(Programmed Death Ligand 1) 또는 PD-L2(Programmed Death Ligand 2) 사이의 결합을 방해함으로써 항종양 면역을 활성화한다. 
‘젬퍼리’는 지난해 12월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의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진행을 나타낸 재발성 또는 진행성 불일치 복구결함(dMMR)또는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MSI-H) 자궁내막암2차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이후 약1년만에 보험 급여 등재에 성공하면서, 자궁내막암 치료에 최초로 급여 적용된 면역항암제로서 새로운 치료 환경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원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과 한국 GSK 의학부 배민지 이사가 연자로 자리해 각각▲국내 자궁내막암 치료 최신지견과 dMMR/MSI-H 자궁내막암 2 차 치료의 미충족 수요▲젬퍼리의 제품 특장점과 dMMR/MSI-H 자궁내막암에서의 주요 임상적 치료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김재원 회장은 국내 자궁내막암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설명하면서 젬퍼리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옵션임을 강조했다. 자궁체부(몸통) 중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서 생기는 95% 출혈이 동반되는 자궁내막암은 빠르게 환자수가 늘고 있는 암 종이다.
 
2017년 17,421명이던 국내 자궁내막암 치료 환자수는 2021년 23,262명으로 4년 동안 34% 늘었다.
 
자궁내막암은 대부분 조기에 진단되어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러나 4명 중 1명(27%)이 발견되는 진행 또는 재발된 경우 항암화학요법 치료시 평균 생존 기간이 1년 미만에 불과하다. 재발성 환자 치료시 항암화학요법 치료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과 이점이 불분명하고 표준 치료 역시 수립되지 않았다.   
 
김재원 회장은 “그동안 임상 현장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의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고 부작용이 크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항암화학요법 외의 대안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젬퍼리의 급여 출시로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정책적 환경이 마련된 만큼, 보다 많은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치료 성적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GSK 의학부 배민지 이사는 젬퍼리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와 젬퍼리 급여 출시가 실제 임상현장에서 가지는 가치에 대해 조명했다.
 
젬퍼리는 dMMR/MSI-H 재발성 전이성 자궁내막암 2 차 치료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 단일요법의 최대 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이번 급여 적용의 기반을 다졌다. 젬퍼리는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 143 명을 대상으로 한 GARNET 연구를 통해 추적기간 중앙값 27.6 개월 동안 45.5%(95% CI, 37.1-54.0)의 객관적 반응률을 확인했다.
 
완전 반응(CR)을 보인 환자는 16.1%, 부분 반응(PR)을 보인 환자는 29.4%였으며, 치료 반응을 보인 환자 중 12 개월, 24 개월 시점에 치료 반응이 지속된 비율은 각각 93.3%, 83.7%에 달했다. 전체생존율(OS, Overall Survival)은 데이터 확정 시점에 모두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데이터 확정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설사(16.3%),무기력증(15.7%),피로감(13.7%) 등 비교적 쉽게 임상적 관리 및 대처가 가능한 프로파일을 보였다.
 
한국 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한국법인 사장은  환영사에서 ”자궁내막암 치료에 최초로 급여 적용된 면역항암제로 인사를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충족 수요가 높았던 자궁내막암 젬퍼리 급여 출시로 국내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 암종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강화하며 보다 많은 국내 환자에게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기자간담회섹션 목록으로
제약바이오협회 내년 인공...
옴, 국내 매년 4만명 이상 ...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
대한신장학회, '말기신부전...
KINGCA Week 2018 ‘35개국...
다음기사 : 린버크, 임상연구 통해 염증 완화·관해 도달율, 통증 개선 효과 확인 (2023-12-13 17:56:35)
이전기사 : 대중화된 미용시술 보툴리눔 톡신 74% '내성' 경험 (2023-12-06 16:29:54)
병원계, "계...
병원계, "계묘년...
제약·건식 12개...
건보공단, 소속기관 '서울요양...
성장하고픈 당신, "지금 대웅,...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자료) 식약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