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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7월05일 15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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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강화 '환자 중심 첨단 미래병원' 다가온다
보건복지부, 높은 의료 질에 의료기관 첨단기술 접목 '환자 만족도' 상승

4일 '2022년 스마트병원 성과 공유와 확산 성과보고회' 개최
스마트수술실 구축‥수술장 도착 후 수술방 입실까지 '대기 시간 23분→21분' 8.7%↓
수술 진행 상황 실시간 정보 공유 보호자 만족도 '3.45점→4.36점' 18% ↑

[보건타임즈]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안전 강화와 의료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즉 첨단 미래병원으로 변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날 공개한 성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 질을 높이는 병원이다.

복지부는 지난 2020년 스마트병원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에 첨단기술 적용이 필요한 분야를 매년 선정,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도엔 '환자 중심 소통'을 주제로 ▲ 스마트수술실(충남대병원 연합체) ▲ 스마트입원환경(서울대병원 연합체,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연합체) ▲ 환자․보호자 교육(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연합체) 등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발표한 사업을 수행한 기관의 실증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수술실 구축을 통해 수술장 도착 후 수술방 입실까지 대기 시간이 23분에서 21분으로 8.7% 감소했다.
수술 진행 상황과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보호자의 만족도는 3.45점에서 4.36점(5점 만점)으로 18% 상승,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입원을 모바일 앱으로 하도록 개선, 수속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 3분 29초에서 1분 23초로 절반 이상 줄었다.

산모와 보호자 교육 시 기존 종이 유인물을 활용하던 방식을 모바일 중심의 온라인 교육 체계로 전환, 교육 만족도에서 54%에서 98%로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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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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