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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4월06일 15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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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CAR-T 치료제 ‘킴리아’, 소포성림프종 적응증 확대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에 1회 치료로 완전 관해 가능성 제공 
1회 치료로 완전 관해69%, 전체 반응률 86%, 완전 관해 달성한 환자가 반응을 9개월 이상 유지할 확률 87%

 
 
[보건타임즈]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세계 최초의 CAR-T 치료제 ‘킴리아(Kymriah: 티사젠렉류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 가지 이상의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follicular lymphoma, FL) 성인 환자의 치료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킴리아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25세 이하의 소아 및 젊은 성인 환자에서의 이식 후 재발 또는 2차 재발 및 이후의 재발 또는 불응성 B세포급성림프성백혈병(B-cell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및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에 이어 세 번째 적응증을 획득했다.
 
소포성림프종은 비호지킨림프종의 약 22%를 차지하며 , 특별한 증상이 없어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75~85%)의 환자가 3기 또는 4기에서 진단받는다.  환자의 약 20%는 치료 시작 후 2년 안에 진행 또는 재발하며, 치료를 거듭할수록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 중앙값이 낮아진다.  
 
이번 허가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성인 환자를 대상(n=97)으로 한 2상 임상연구인 ‘ELARA’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 CR) 69.1%(65명, 95% CI: 58.8, 78.3)을 포함해 전체 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ORR)은 86.2%(81명, 95% CI: 77.5, 92.4)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환자는 투여 후 6개월 이내에 완전 관해로 전환됐으며, 완전 관해를 달성한 환자가 반응을 9개월 이상 유지할 확률은 87%(95% CI:74.7, 93.1)였다. 12개월 째 무진행생존율(PFS)을 유지할 확률은 67%(95% CI:56.0, 75.8), 12개월 차에 전체 생존률(overall survival rate, OS)은 95%(95% CI: 88.0, 98.2)였다.
 
킴리아는 또한 선행 조혈모세포이식을 했거나(66% CRR), POD24(치료 시작 후 24개월 내 질환 악화, 59% CRR), 이중 불응성 환자(66% CRR), 국제소포성림프종예후지수(FLIPI)점수가 높은 환자(63% CRR)를 포함한 고위험 예후 하위 그룹에서도 균일하고 일관된 완전 관해율을 확인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혈액내과 전영우 교수는 “소포성림프종은 온순형 림프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환자 스스로 질병을 인지하고 진단을 받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질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초기치료에 임하게 되고, 질병 특성상 1차 치료 후 재발률 또한 높은 질환군이기에 치료가 제한적인데 반해, 특히 재발하거나 기존 치료에 불응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더욱 치료 옵션이 적고, 한번 재발되면 이후 잦은 재발로 연계되어서 질병의 예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의 측면에서도 열악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적응증 확대로, 소포성림프종 같은 온순형 유형에서 높은 반응률과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이미 입증되어, ‘완치’ 단계의 치료 종결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치료 옵션을 국내 환자도 치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킴리아의 다른 적응증처럼 국내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도 허가에 이어 실제 치료 접근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노바티스 혈액암사업부 이현주 전무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국내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성림프종 환자들에게도 1회 치료로 완전 관해 가능성을 가지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노바티스는 더욱 넓어진 킴리아의 치료 혜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암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킴리아는 ▲환자의 개인 면역 세포를 추출해 ▲암세포를 인지하는 수용체를 삽입 ▲이후 해당 환자에게 다시 주입해 환자 본인의 세포가 숨겨진 암세포를 찾고 암세포의 표면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개인 맞춤형 원샷 치료제’다. 21년 3월 국내 첨단재생의료바이오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첨바법) 1호 치료로 허가 받았으며, 22년 4월 앞서 허가를 받은 2가지 적응증에 대해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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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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