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식약처 질 건강 기능성 인정 'UREX 프로바이오틱스' 주원료로 질과 장 동시 케어
[보건타임즈] 유한건강생활이 전국푸드뱅크에 2억 3천만 원 상당의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제품(사진)을 전달하며 소외된 지역사회 여성들을 후원하기에 나섰다.
유한건강생활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이너플로라' 제품을 기부했다며 17일 이같이 발표했다.
전국푸드뱅크는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사업이다.
즉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전달체계다.
유한건강생활에 따르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여성의 경우 질 건강 등 이너뷰티 관리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특히 질염은 여자 10명 중 7명이 겪는 감기와 같은 질환이어서 자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번 기부 활동은 모든 여성이 질 건강의 인식을 개선, 여성 질환으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브랜드 철학이 드러나는 활동이다.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의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무첨가 원칙이 적용돼 이산화티타늄과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비건 캡슐이며, 전 연령대의 여성들이 안심하면서 섭취할 수 있다"면서 "특히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출시 이후 판매 1위, 소비자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뉴오리진의 대표 제품인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질건강유산균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유한건강생활의 설명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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