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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2월04일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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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1월02일 19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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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관장 "새해 지혜로움으로 '번창, 풍요로운 한해' 되길" 한 목소리
메시지 2 '보건·의료·제약·의료기기·식품' 보건복지, 검은 토끼의 해처럼 힘차게 한 떠오른다

메시지 1(보기)에 이은 메시지 2

협업 강력한 동력으로 삼는다면 '글로벌 성공시대' 문 열 수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강고무비 자세로 '국민 건강 책임지는 국가경제의 미래' 시대적 사명 수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사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 국면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에 힘썼고, C19 치료제와 백신을 자력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국내개발 신약을 바탕으로 선진 시장진출도 확대했습니다. 이에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하며, 산업계의 노력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등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리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 역시 대외 정세를 비롯해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돼 당장 내일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이 시기,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가 나아갈 길은 분명합니다.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역량을 쏟아 국제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학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역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협력과 소통, 융합이라는 기반 위에서 혁신의 속도는 빨라지고, 견고한 경쟁력이 구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협업은 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방위적 오픈 이노베이션이 이뤄질 때 무한한 기회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혁신과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함께 이뤄나가는 협업의 정신을 강력한 동력으로 삼는다면 '글로벌 성공시대'의 문을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며 한계와 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간 축적한 역량과 에너지를 한껏 쏟아내, 세계 시장에 K-제약·바이오를 각인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2023년,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은 철벽같이 굳세고 튼튼한 강고무비(強固無比)의 자세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 경제의 미래'라는 시대적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정경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 핵심업무에 집중 위기 극복'
본연의 업무 스스로 철저 재점검‥부족했거나 개선의 여지 있는 부분 '보완과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
(사진 시무식)=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다복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원하시는 모든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첫해를 되돌아보니 우리에게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며 이런 대내외 상황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 건전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뉴비전 수립, 공단 경영혁신, 현금사고 재발방지대책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였고, 일선 현장에서도 제도개편에 따른 업무추진과 민원응대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략)
우리가 기울여 온 노력과 그간 이루어 온 결실이 적지 않지만, 우리 앞에 놓인 현실과 미래는 매우 험난하고 불확실합니다.
어느 분야보다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재정지출 증가, 기금화 등의 외부통제 강화 요구, 지속적인 건강보험의 개혁과 관리체계 혁신 요구 등 굵직한 현안 역시 산적해 있습니다.
잇따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우리 공단에 대한 외부의 시선도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고, 올해 경제전망도 좋지 않아 보험료 부과‧징수 등의 업무여건도 녹록지 않습니다.
보험자로서 우리의 지위조차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중 '부위정경(扶危定傾)'이 있습니다. '위기를 맞아 잘못을 바로잡고 기울어 가는 것을 다시 세운다'는 뜻입니다.
올해는 부위정경의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 핵심업무에 집중해 위기를 극복하는 혁신의 해’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우리가 추진하고, 수행하는 모든 제도와 사업에 있어 지속가능성 제고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발전시켜 온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지금의 위기를 딛고 미래에도 튼튼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 본연의 업무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 철저히 재점검해야 합니다. 업무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했던 부분이나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곧 혁신이자,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윤리적 가치판단을 행동기준으로 삼아 항상 청렴을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횡령사고는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내부통제 체계도 더욱 강화하여 사고 발생이 Zero화 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성희롱, 갑질 등 인권침해와 개인정보 문제도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서로 주의하고, 엄중하게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3가지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의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더욱 튼튼하고 내실 있게 발전시키고, 지켜나가야 합니다.
▲ 우선, 건강보험 제도의 근간이 되는 자격관리와 보험료 부과‧징수제도를 더욱더 공정하게 지속해서 개선해 가야 하겠습니다. 외국인 피부양자, 자격 도용 등의 문제들을 자세히 살펴서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보험료 부과‧징수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보호도 더욱 합리적이고 형평성 있게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제도개선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국민의 불편도 세심하게 살펴, 지속해서 해소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두 번째로, 우리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국민 중심의,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꼭 지원이 필요한 국민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성 강화와 본인부담상한제와 재난적 의료비 등 의료비 부담 경감을 지속 추진하면서 제도 합리성을 저해하는 요인은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지속해서 거론되는 MRI 과잉이용 등에 대한 급여기준과 항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여, 소중한 보험료가 누수되거나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노력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국가 건강검진 내실화와 만성질환 관리사업 확대 등 예방적 사업도 미리미리 준비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빅데이터를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국민을 건강하게 하고 미래의 재정도 건강하게 하는 방안일 것입니다. 장기요양보험 역시, 통합재가서비스와 통합판정체계를 완성하여 수급자가 필요로 하는 의료-요양-돌봄을 어디서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고 재정지출의 효율을 높이는 길일 것입니다.
▲ 세 번째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에 포함된 재정 누수 요인 점검, 비급여 관리, 불법행위 엄단, 재정 지킴이 운영 등을 포함한 재정 건전화를 위한 주요 과제를 책임감 있게 준비하고, 추진해 튼튼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 네 번째로, 조직 측면에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지난해 수립한 미래발전 과제를 바탕으로 지속할 수 있는 경영의 근간을 확립하고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해 한층 수준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야 합니다. 이 같은 서비스 개선과 조직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힘든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공정하게 보상받는 근무평가와 승진시스템이 작동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을 완료했고,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자주 현장을 다니진 못했으나, 실제 현장과 실무담당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우리의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답을 찾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지역본부‧지사 등 현장을 더 많이 다니고, 보고‧들은 것을 공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직원참여 확대와 소통 활성화로 임직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더욱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힘쓰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공단 안팎에서 도사리고 있는 위기와 커지는 국민 요구 등으로 올해도 결코 쉬운 해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건강보험 제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1977년 의료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래, 12년 만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였고 2000년에는 단일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출범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비록, 2001년에 재정 파탄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하여 재정 안정화를 이루어 낸 저력과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공단이 다시 한번 보험자로서 주도적인 자세와 주인의식으로, 새롭고 꺾이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우리 공단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코로나 19를 계기로 국민의 신뢰가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우리 제도와 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신뢰하고, 격려하면서 다 함께 힘을 모읍시다. 희망찬 2023년 새해가 우리 모두에게, 우리 공단에, 그 어느 해보다 의미 있고, 빛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수준 맞춤 의료로 새 희망 주는 '서울성모병원'
미래 변화 선도하는 '혁신 진료체계' 구축‥가톨릭 영성 기반의 ESG 경영 강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
(사진)=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병원은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과 위드 코로나, 불확실성의 긴 터널 속에서 쉽지 않는 과정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위기와 난제를 지혜롭게 극복하며 어느 해 보다 뛰어난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국제표준의 안전한 진료시스템의 구축, 글로벌 병원으로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탁월한 성적으로 다섯 번 연속 JCI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복지부의 의료 질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7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상급종합병원 부문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 미국 뉴스위크에 암 등 8개 임상 분야가 월드 베스트 병원으로 선정되었고,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 국민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맡은 의무를 다한 한 해였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국내 최고령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최첨단 'CAR-T' 세포면역 치료 성공과 본격화로 세계최고 수준 의료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 국내 최단 시간으로 다빈치 로봇 수술 1만례를 달성해 글로벌 로봇수술의 메카로 도약하였고, 유방암 수술 연 1천례, 뇌동맥류 수술 5천례, 뇌하수체 종양 내시경 수술 1천례 돌파 등 힘든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모든 업적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력을 다해 땀 흘려 만든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습니다. 교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성모병원 87년' 그동안 '생명존중'과 '생명 사랑'의 영성을 기반으로 한국의 대표의료기관으로 의료역사를 이끌어 온 우리 병원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매진해 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와 경기침체라는 '복합위기'를 넘어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재도약의 2023년을 다짐해 봅니다. 우리의 경영비전인 '맞춤 의료로 새 희망을 주는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진료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업으로 두고,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야 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역량 강화'의 방향과 계획을 함께 공유, 나누려 합니다.
첫째, 미래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하드웨어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개인별 맞춤 의료를 위한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의 첫발을 떼며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중증도 높은 난치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려 한발 더 나아갈 것입니다. 또 병원 본관 공간 효율화를 위해 무균치료실 증설과 외래 임상 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진료기능의 일부를 조정하여 별관으로의 이전을 계획, 수립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교수실과 진단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본관 공간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최첨단 장비와 기기를 통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의료장비 현황을 파악하고, 단계별 교체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두 번째, 진료 혁신입니다. 이를 위해 중증 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로봇수술 시스템을 확대 적용,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의술을 제공하고, 암병원 외래센터 공간을 정비하고, 전용 입원 병상을 확대하여 질적으로 성장하여 국내 최고의 중증 질환 치료 수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스마트 의료시스템 구축과 고도화 작업은 진료 혁신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병원 IT 근간이 되는 기간 시설 개선과 확충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무선 인프라 환경을 고양시키겠습니다. 환자용 앱 활용으로 VOC(고객의 소리) 활동을 개선하고, 태블릿으로 간호기록을 조회하고 병동 Vital sign과 연동하는 스마트 간호기록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융복합 연구 혁신 강화로 중점연구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혁신과 도전은 우리 병원에 미래입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의학과 과학, 산업이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미래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융복합 연구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 R&D 정책 기반 핵심 역량을 확충하고, 기초와 임상 연구 활성화를 도모, 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연구역량을 배가시키겠습니다. 또 혁신의료기술 개발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의 역동성도 불어 넣을 것입니다. 특히,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2기 사업 수행과 의료 마이데이터 파일렛 시스템 구축과 실증 사업을 지속 수행, 의료데이터 연구역량도 강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톨릭 영성 기반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새로운 경영의 필수적인 패러다임입니다. 지난 해 12월 병원은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경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분야에서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도시가스, 전기 사용량 관리를 지속 실천하여 환경 가치를 고려한 계획을 펼칠 것입니다. 사회가치 실천을 위해 환자경험 서비스 디자인 활동, 고객경험 관리 강화로 고객중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을 확대하는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울러, 투명경영과 의료기관 윤리를 통해 의료병원 계의 상생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부문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새해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가톨릭 영성을 실천하는 맞춤 의료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새 희망을 드리는 세계적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성모병원의 새로운 10년, 재도약을 위해 '다시 뛰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함께 나아갑시다.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넘치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기 건강검진 중요성 알리며 사후관리 통해 '질병 예방, 관리' 지원
검진 신뢰도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 강화에 '첨단 의료기술 활용‥의료서비스 차별화'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사진)=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한 일들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방역대응과 접종 업무를 수행했으며, 검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내‧외부기관의 객관적인 점검과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서부권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서부지부를 개원했으며, 협회 홈페이지 차세대 구축과 전자문진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올 한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대응하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음 네 가지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첫째, 건강검진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건강검진은 의무감이나 선택이 아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 검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신규검사 항목 및 디지털시스템 도입을 통한 첨단 의료기술을 활용,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고객만족을 통한 고객가치에 집중하겠습니다.
올해는 고객관리본부를 신설,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고객 중심의 고객관리를 강화했습니다.
검진 전반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요구를 파악, 공감과 반영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며,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신속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시설과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헌캠페인, 환경보호 이행을 위한 친환경활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후원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캄보디아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카메룬 소외 열대 질환 관리사업 등 국제개발협력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디체크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습니다.
건강수명 즉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기존 건강검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메디체크 브랜드를 변화되는 의료환경에 맞춰 리뉴얼 함으로써 '예방과 치료', '국민의 건강증진'을 담는 확장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가치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금까지 국민의 곁에서 늘 함께 해왔듯, 때로는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지킴이로, 때로는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동반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도 협회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직업건강협회, 올핸 '자기점검'과 '자기 돌봄' 해
시무식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 '본부 임직원과 소속기관 직원 150여 명' 참석

김숙영 회장과 임직원
(사진 시무식)=직업건강협회가 2일, 서초동 협회 본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된 이번 시무식엔 김숙영 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과 소속기관 직원 150여 명이 참석, 지난 2022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증호 전무는 "조직의 명성을 쌓는 데는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리지만,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며 직장 내 따돌림, 괴롭힘, 갑질 형태 근절을 위한 “존중받는 직장을 만들자. 소통의 기본은 존중과 배려에서부터 시작"이라면서 "이를 위해선 서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 약점은 용서와 존중으로 도와주고, 부족은 채워주며, 장점을 알려 능력을 인정하는 협회가 되도록 갑질은 빼고(-) 존중은 더하자(+)"고 강조했다.
김숙영 협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해였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인상, 금리 인상 등,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면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회원과 협회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발표에 맞춰 근로자들과 사업장이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갖춰 위험성 평가 교육과 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소규모사업장이 스스로 안전보건 문제를 파악,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올핸 '자기점검'과 '자기 돌봄'에 중요한 해이며, 협회 임직원, 근로자들과 보건관리자들이 자기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면서 건강하게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보건관리자의 제도개선과 전 업종에 보건관리자가 배치, 근로자 수 대비 적정인원의 보건관리자가 배치되도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사업장,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직업건강협회의 노력에 함께 해주기를 부탁한다"면서 "새해엔 멀리 도약하는 토끼처럼 모두 목표하시는 바를 이뤄내는 힘찬 기운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과 기사 무순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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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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