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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22일 1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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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눈 속 '혈관 관리' 중요‥망막혈관폐쇄증 5년간 24%↑
고령자 이외에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혈관 건강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 유형 '망막 내 중심 동맥 막히는 망막중심동맥폐쇄증'
발생 직후 2시간 내 치료 안 하면 실명에 이를 '응급 안질환'
김 전문의 "망막혈관폐쇄증 예고 없이 찾아와 평소 혈관 관리에 관심"
"정기 안과 검진받는 것도 가장 좋은 예방책"

[보건타임즈] 흔히 몸속 고속도로에 비유되는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체내 조직에 전달, 노폐물을 수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막히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눈에도 몸의 다른 부위처럼 눈의 혈관 즉 망막혈관이 있으며 막히는 망막혈관폐쇄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망막혈관폐쇄증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데다가 망막중심동맥폐쇄증은 응급질환으로 구분돼 평소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망막혈관폐쇄증은 망막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눈으로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질환이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철구 전문의는 "나이가 들면 혈관 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장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며,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면 망막혈관폐쇄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면서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망막혈관폐쇄증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7년 60,311명에서 2021년 75,000명으로 5년 사이 약 24% 증가했다며 경계해야 할 안과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망막혈관폐쇄증은 어느 위치의 어느 혈관에 이상이 생겼는지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망막의 중심에 있는 혈관인지, 주변에 있는 혈관인지, 심장에서 망막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인지, 망막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정맥인지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진다.

가장 위험한 유형은 망막 내 중심 동맥이 막히는 망막중심동맥폐쇄증이다.
발생 직후 2시간 안에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응급 안질환이다.

폐쇄 정도에 따라 초기 자각증상이 없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서운 병으로 꼽힌다.

시야 흐려짐이나 좁아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비문증 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전조증상이나 통증 없이 바로 급격한 시력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

또 망막은 한번 막히거나 손상되면 이전의 기능으로 온전하게 회복하기 어려워 예방과 조기발견, 가능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망막혈관폐쇄증의 발병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장질환 등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대사증후군이 위험인자로 꼽힌다.

예방을 위해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영양분의 섭취, 음주와 흡연자제, 주기적인 운동 등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한다.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땐 혈전이 생기기 쉬워 틈틈이 움직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기발견과 적기치료를 위해선 연 1~2회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김 전문의는 "혈관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눈의 혈관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며, "망막혈관폐쇄증은 예고 없이 찾아와 평소에 전반적인 혈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정기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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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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