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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7월11일 18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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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3건, 최초 인증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민간 클라우드' 안전하게 이용할 기반 마련

첫 인증 'EMR 고려대의료원(P-HIS 1.0), 이지케어텍(엣지앤넥스트 1.0), 헬스허브(HPMS 1.0)'

[보건타임즈]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3건(그림)이 최초 인증됐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6월 EMR 인증제 시행한 이후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인증하며 지난 8일 오후 3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환자의 진료정보를 기록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은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이용, 의료기관이 환자의 전자의무기록을 작성․저장하는 시스템이다.

최초로 인증된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은 고려대학교의료원(P-HIS 1.0), 이지케어텍(엣지앤넥스트 1.0), 헬스허브(HPMS 1.0) 등 3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다.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는 자원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앞서 복지부는 민간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의료기관이 전자의무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기준을 개정했으며 인증심사 방법 129개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표)

EMR 인증기준은 전자의무기록을 의료기관 외부에 보관(클라우드 컴퓨팅 포함)할 때 준수해야 할 인증기준을 가리킨다.

복지부는 이번에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이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클라우드서비스정보보안인증(ISO27017), 클라우드서비스개인정보보호인증(ISO27018) 등 보안인증을 획득했는지 여부,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 전자의무기록 보관 시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 다음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인증을 최종 확정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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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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