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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5월27일 08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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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 '1등급 우수 의료기관 63곳' 전국 고루 분포
심사평가원, 2차 적정성 평가 공개‥'전문인력 확충 등' 의료 질 수준 향상

신생아중환자실 내 '전문인력․전문 장비 등 총 11개 지표' 평가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40곳 '종합점수 평균 91.42점'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결과 대비 '25곳' 증가
조산아(이른둥이) 분만율, 2020년 '37주 미만 출생아의 8.5%'

[보건타임즈]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40곳을 상대로 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결과가 종합점수 평균이 91.42점으로, 전문인력 확충 등 의료의 질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의료의 질이 우수한 1등급이 63곳(명단 보기)으로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결과 대비 25곳이 늘어났으며 전국 모든 권역에 고루 분포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산모의 고령화, 인공수정의 증가로 조산아(이른둥이) 분만율이 2020년 37주 미만 출생아의 8.5%로 지속 증가하는 데다 영아 사망의 반 이상이 28일 미만 신생아기에서 발생,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 감염 예방 등 환자안전 중심의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로 했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신생아에게 안전하면서 질 높은 의료를 서비스하기 위해 2018년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시작으로, 2차 평가를 했다.

2차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84곳(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40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 결과 종합점수 평균은 91.42점으로,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대비 4.94점 상승했으며 평가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진료를 잘하는 1등급이 63곳으로 1차 대비 25곳이 늘어난 데다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다.

이번 2차의 주요 평가내용은 신생아중환자실 내 전문인력․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율 등을 보는 구조영역과 신생아 중환자에 필요한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영역,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영역 등 총 11개 평가지표이며, 1차 대비 모든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뚜렷했다.(왼쪽 표)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명당 병상 수는 10.66병상, 간호사 1명당 병상 수는 0.78병상으로 1차 대비 각각 4.25병상, 0.05병상 감소, 적절한 전문인력 확충으로 안전한 진료환경의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서 병상 수는 낮을수록 좋은 지표이며, 환자를 돌보는 전문인력이 많을수록 의료의 질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또 신생아 중환자의 진료를 위해 ▲ 모세혈 채혈로 혈액가스 분석이 가능한 현장검사 장비 ▲ 환자 이송을 위한 보육기 ▲ 고빈도 인공호흡기 ▲ 가온가습고유량비강캐뉼라(HFNC, High Flow Nasal Cannula) 장비 ▲ 이동식 초음파 장비(두부, 복부, 심장) ▲ 격리실 ▲ 진폭통합뇌파검사기(aEEG, amplitude-integrated EEG) ▲ 저체온 치료장비(Hypothermia system, 신생아 적용 가능한 두부용 또는 전신용) 등 필수 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율은 99%로, 상급종합병원은 8종을 모두 구비했다.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진료 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생존율을 높일 ▲ 신생아실 환경관리 ▲ 신생아 관리 ▲ 신생아 삽입기구 감염관리 ▲ 기구소독 ▲ 의료진 감염병 관리과 예방․교육 등 감염관리 프로토콜은 새롭게 평가에 진입한 기관을 포함해 모든 기관이 갖췄다.(오른쪽 표) 

이번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은 8종 모두 구비, 종합병원은 정해진 6가지 장비를 갖춰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진료계획 수립과 예후를 예측하기 위한 중증도 평가 시행률 등 과정지표별 평균은 92.6% ~ 99.9%로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았으며 1차 평가 대비 0.8%~8.8% 향상,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

원내 감염을 예방하며 지역사회와 지역의료기관으로부터 감염전파 노출을 최소화할 원외 출생 신생아의 감시배양 시행률은 99.9%로 과정지표 중 가장 높았다.

조산아 등 중증신생아의 적절한 영양공급으로 영양 상태를 개선하며 치료 효과를 높일 집중영양치료팀의 운영 비율은 92.6%로 1차 대비 8.8% 향상됐다.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은 부적절한 조기 퇴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치료지연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지표이며, 전체평균 0.1%로 1차 대비 0.1% 감소했다.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의 특성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별 구성은 남아가 56%, 여아가 44%였다.

각 분만형태로는 자연 분만율이 31.2%, 제왕절개 분만율은 68.8%였다.(위 그림)
다태아(쌍태아 이상) 출생은 18.2%, 단태아는 81.8%인 것으로 분석됐다.

출생 시 체중은 2,500g 이상~4,000g 미만이 61.5%로 가장 많았으나 2,500g 미만인 저체중 출생아도 36.1%로 적지 않았다.
임신 후부터 출산 전까지 태아가 자궁 내에서 성장하는 재태 기간은 조산아(이른둥이)로 분류된 37주 미만의 출생아가 43.9%였으며 이 가운데 28주 미만 출생아가 259건(2.2%)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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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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