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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3월02일 12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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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인증 의료기관 '2020년 41곳→2022년 3,886곳' 확대
보건복지부, 이대서울병원 등 631곳,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신규' 획득

시스템 오류 발생하는 '환자 안전 문제' 예방
표준 전자의무기록 데이터 생성, '환자 진료와 의학지식 개발'에 활용

[보건타임즈] 작년 6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제도가 시행된 이후, 인증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이 2020년 41곳에서 2022년 3,886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의료정보를 전산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대서울병원 등 총 631곳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사용 인증'을 승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적합성 여부 등을 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MR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시스템 오류로 발생하는 환자 안전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며, 표준적인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생성, 환자 진료와 의학지식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증된 EMR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은 포털 시스템(보기)을 통해 공개되며, 의료기관에 게시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표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앞으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의 지속적인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래 사진 인증마크)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여부가 2024년부터 의료 질 평가 지원금 제도의 평가지표로 적용됨에 따라, 올해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인증 획득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기술 클라우드 기술의 확산 추세를 고려,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본격화하며 업체와 의료기관에 표준참조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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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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