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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2월22일 23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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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우리에겐 코로나 19 극복할 우수한 '한의약' 있다"
한의협, '재택치료자와 계속 앓는 후유증, 부작용 겪는 백신 접종자' 진료 시작

22일 'C19 한의진료접수센터' 오픈
전국 C19 환자 '상담과 진료' 접수‥적재적소 한의원과 한방병원 연결
홍주희 회장 "한의계 코로나 19 증상 맞춤치료와 처방할 다양한 한약 보유"
"한약 '청폐배독탕과 마행감석탕, 오령산, 소시호탕, 사간마황탕, 곽향정기산 등' 다양"

[보건타임즈] "우리 한의계엔 코로나 19를 극복할 우수한 '한의약' 있다. 22일 문을 연 'C19 한의진료접수센터'를 통해 재택치료자와 계속 앓는 후유증, 부작용을 겪는 백신 접종자를 상대로 이미 일본과 중국의 치료사례에서 확인된 한의약으로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희)는 22일 대국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오픈한 코로나 19 한의진료 접수센터가 재택치료자와 코로나 후유증,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앓는 환자들을 상대로 상담과 진료를 하게 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C19 한의진료 접수센터'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과 전화로 전국 C19 환자가 의뢰하는 상담과 진료를 접수, 적재적소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환자를 연결해 준다.

이에 관심 있는 국민은 'C19 한의진료접수센터 홈피(보기)'에 접속하거나 대표 전화번호 '1668-1075'로 C19 치료부문의 상담과 진료를 신청하면 된다.

이를 접수한 접수센터에선 한의원과 한방병원 의료진에 연결하며 한의사는 환자와 전화나 화상통신 등을 통해 1대1 비대면을 원칙으로 진료를 하게 된다.

현재, 한의협에선 '코로나 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통해 진료를 희망하는 한의사 회원들을 모집을 마쳤으며, 이들은 대한한의사협회가 작성한 코로나 19 임상진료지침에 따라 진료를 시작한다.
이들 한의사는 서로의 치료 경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최상의 한의 의료를 서비스할 방침이다.

이날 대한한의사협회 홍주희 회장은 "한의 진료에 관심이 큰 국민께서는 'C19 한의 진료 접수센터'를 거치지 않아도 지금처럼 곧바로 가까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 한의사로부터 대면 진료나 자택 등에서 비대면으로 C19 관련 질환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2만 7천 한의사들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C19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려 했으나 빈번한 양의 계의 궤변에 가까운 반대에 귀가 쏠린 정부의 무관심에 막혀 한의계가 적극적으로 진료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C19 진료현장에서는 환자를 진료할 의료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일부 지자체에선 검체채취 업무에서조차 아예 한의사를 배제하는 등 수모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회장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8일 사상 첫 7,000명을 넘어선 이래 지금까지 연일 5,000명에서 7,000명대를 오르내린 데다 1,000명을 육박하는 위중증 환자가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이어서 한의사들로선 새로 오픈한 '코로나 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통해 국민의 편익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홍 회장은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C19 환자를 치료할 한약을 함께 투여하라는 내용의 임상 진료지침을 발표해 이를 의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홍콩 역시 한양방 협진으로 C19 환자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일본에선 최근 90%에 가까운 양의사들이 한약을 직접 처방할 정도로 '키타사토대학 동양의학종합연구소 한방 외래 현황보고서'가 공개돼 코로나 19 증상 완화와 후유증 치료에 한의약의 우수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지금 양방에서 C19 재택치료를 의원급 외래진료 개념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해열제, 항알러지 작용의 비염약이나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하는 약 등을 투여하고 있지만, 우리 한의사에게는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치료와 처방을 할 청폐배독탕과 마행감석탕, 오령산, 소시호탕, 사간마황탕, 곽향정기산 등 다양한 한약이 코로나19 증상을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 사실이 이미 중국과 우리나라의 사례를 통해 입증,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다수의 연구논문과 임상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제는 한의사가 의료인으로서 사명감 하에 직접 나서 코로나 19로 발생하는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국민 여러분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개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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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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