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파파존스+오픈핸즈, 함께 협업 '사회공헌활동' 펼치다
[보건타임즈] 삼일제약㈜(대표 허승범) 임직원(사진)들이 연말을 맞아 파파존스, (사)오픈핸즈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일제약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봉천구·동작구 소재 2개 보육원과 동작구·구로구 소재 4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총 1,252명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포장한 기프트박스와 파파존스의 피자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일제약은 (사)오픈핸즈와 협력, 2016년부터 매년 임직원 해외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왔으나 C19의 장기화로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올해는 해외로 나가는 대신, 팬데믹의 장기화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이번 나눔을 위해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사)오픈핸즈와 협력 ▲ 보조배터리 ▲ 휴대용 칫솔 살균기 ▲ 무릎담요 ▲ 그립톡 ▲ 핫팩 ▲ 쿠키 ▲ 캔디류를 손수 담아 포장한 기프트 박스를 준비했으며, 파파존스와 함께 500판의 피자를 함께 선물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 행사는 C19의 장기화로 해외 봉사활동을 할 수 없게 돼 대신 사내 임직원 참여형 국내 봉사활동을 계획, 지역사회에 삼일제약의 온정을 나누려 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하면서 풍성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1947년에 설립된 이래 안과와 간 질환, 소화기질환, 근골격계와 CNS 파트에 특화된 74년 업력의 제약 전문중견기업으로 ▲ 서송장학재단 ▲임직원 해외봉사단 ▲ 부루펜사랑봉사회 ▲ 여사우회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