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30편에서 46편 확대로 장기요양제도의 우수성 전파
[보건타임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감동적인 장기요양서비스 사례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미담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2021년 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와 사진 공모전' 을 실시한다.
2009년부터 해마다 실시하여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였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전 국민이 대상이다.
특히, 금년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현장에서 제공한 서비스 제공의 미담사례나 감동적인 현장 등을 주제로 체험수기 분야와 사진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고, 제도의 효과성·우수성 확산을 위해 수상작을 30편에서 46편으로 대폭 확대했다.
공모전은 3월 2일부터 3월 31일 18시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한국일보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수상작은 외부 전문위원과 함께 3차례의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결정하고 6월 중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수기 분야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사진 분야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 등 총 46명에게 상금 1,420만원과 이사장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홈페이지 게시 ·작품집으로 발간해 장기요양기관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감동적인 미담 사례나 제도의 소중함을 경험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 국민 돌봄 보장'의 든든한 제도로서 그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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