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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15일 1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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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주성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에 취임
"AOCC 2020은 학회의 국제적 리더십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사진)가 지난 13일 용산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돼 2년간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회장은 한국 장 질환 연구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학자다.
그는 2018년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의 사무총장을 맡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장 질환 전문가다.

김 회장은 "대한의학회 선정 최우수학회로 2년 연속 선정된 대한장연구학회의 역량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와 함께하며 대국민 소통을 넓혀 국민건강에 매진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면서,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온 장 건강의 날, 대국민 대장암예방캠페인 등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환자의 삶의 질과 건강을 고양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20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술대회(Asian Organization for Crohn’s and Colitis 2020)는 대한장연구학회의 국제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장연구학회는 2002년 11월 창립돼 한국인의 장 질환 연구와 진료의 표준을 제시해온 중견 학회다.
이 학회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대한의학회 선정 우수학회, 2017~2018년 최우수학회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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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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