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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25일 18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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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초음파의학회, 23일부터 ‘AFSUMB 2018' 성황
40개국 1,700여명 전문가 참석‥주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향해 높이 도약’

[보건타임즈] 제13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가 23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40 개국 1,700 여명의 초음파의학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 2018 대회장-서울대병원 한준구 교수/ 조직위원장-삼성서울병원 –이원재 교수)는 1992년 이래 한국에서 2번째 열리는 국제학술행사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음파의학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향해 한층 더 높은 도약을 한다는 의미의 “Beyond Asia, to the world with US”란 주제아래 아시아초음파의학의 발전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하면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참가자들의 폭넓은 견문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 학술행사는 ACUCI 2018(아시아초음파조영제학회)와 KSUM Open 2018(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Satellite Symposium으로 KSThR 2018(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과 MUSoc 2018(세계근골격초음파학회)가 참여했다.

이 기간 동안은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유방, 물리 분야 등에 활용되는 초음파의 최신지견을 포함한 초청 강의 197 편과 구연 139 편, 175 편의 전자 포스터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학술활동과 국제화를 위해 KSUM Young Investigator Award, AFSUMB Best Poster Award, My Unforgettable Ultrasound Award 그리고 International Grant Award 등 다양한 학술상과 참가 상이 시상된다.
여기에 국내외 25개사 50개의 부스가 전시돼 초음파의 최신 기기,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있다.

첫날 23일은 Opening Ceremony & Plenary Lecture를 시작으로 AFSUMB 2018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림과 동시에 초음파 조영제의 선구자 토론토대학의 Peter Burns 교수가 “New Technical Developments in Ultrasound“ 주제로 최고 수준의 최신 지견을 강의했다.

대회 Highlight Session으로 꼽히는 ‘Ji-San (芝山) Lecture’는 영국 Paul Sidhu 박사는‘Pediatric Contrast Enhanced Ultrasound: A Long Journey of Discovery’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또 학술대회기간 중 진행된 아시아초음의학회(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총회에선 Paul Sidhu 박사와 현 AFSUMB 회장 Masatoshi Kudo 박사가 대한초음파의학회 명예회원(Honorary Member)으로 추대했으며 이번 AFSUMB 2018 조직위원장으로서 큰 역할을 한 이원재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가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2018년 5월부터 2년간 아시아초음파의학회를 이끌게 됐다.
같은 날 23일 개최된 대한초음파의학회 총회에선 회장에 김표년 교수장(울산의대), 부회장에 김우선 교수(서울의대), 차기이사장에 정재준 교수(연세의대), 감사에 이준형 교수(인제의대)가 각각 새로 선출됐다.

마지막 날 26일엔 Closing Session으로 세계의 내로라하는 대가들이 초음파 조영제, 기초초음파연구, 임상초음파연구, 그리고 치료초음파 분야로 나눠 강연할 예정이다.

한준구 대회장은 "1992년 이래 27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뛰어난 한국의 초음파 의학 알리는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의료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재 조직위원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여러 유관학회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회가 서로 도울 수 있는 타 학회들과 적극 협조해 국내 초음파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펴 나갈 예정"이라면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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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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