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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1월03일 14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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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신년사-시무식] "올해는 미래 대비하는 새해"
어려워진 의료환경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새 도약 다짐

"居安思危, 위기 극복의 정신으로 더욱 '성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보건타임즈]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어느덧 숨 가쁘게 달려온 2016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주님의 따스한 사랑과 은총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성모병원이 개원 이후 최초로 연간 의료수익 7천억원 시대를 맞이한 것도, 여의도성모병원이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급증하는 환자에도 불구하고 심평원 주관 의료질 평가와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3주기 JCI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세계 수준을 상회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표준협회의 KS-SQI에서 종합병원 1위를,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인 NCSI 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고객 지향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 역시 전년 대비 15%에 육박하는 놀라운 의료수익 증가율을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법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병원의 타이틀을 지키며 친절하고 신뢰받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 뿐 아니라 고위험 산모·신생아집중치료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통합통증센터, 나프로 자연임신법의 도입 등 가톨릭 영성을 구현하는 새로운 진료 분야를 개척하고 안정화시키는 한편, 국내 최고의 치매센터를 개소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두 병원은 진정한 하나가 되어 많은 것들을 이루어냈고, 그 현장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우리 교직원들이 있었습니다. 경쟁이 아닌 화합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 한 번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새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에 집을 짓습니다
우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작년 한 해를 슬기롭게 대처하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내 전반에는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의료계 역시 낮은 수가인상률을 비롯한 보건정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자칫 병원의 성장 동력이 멈출 수 있다는 불안감이 팽배합니다. 
그러므로 병상 포화를 비롯한 규모적 한계에 직면해있는 우리는 양적 성장을 타개할 돌파구로서 One Hospital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질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서지지 않는 튼튼한 집을 완성하기 위하여,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에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우리 병원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비록 녹록치 않지만, 전 교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나간다면 앞으로 닥쳐올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병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의 치유와 사랑을 실천하는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나갑시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우리는 치유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보살피는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여기에 모였습니다. 재작년 의료계를 휩쓸었던 메르스(MERS) 광풍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던 것처럼 올해 역시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갑시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여정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작금의 의료환경이 악화일로에 있지만, 주님께서 이끌어주심을 믿고 교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맞이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사랑과 열정, 그리고 주님과 함께 나아간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함께 소중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갑시다.

보라매병원, '시민과 함께하는 내실경영'
김병관 병원장, "장례식장 직영‥'반값' 추진"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질적 성장'을 기치로 만성적 적자의 시립병원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건강한 자립경영 기반을 마련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이는 중증도 지표 향상, 대기시간 단축과 같은 병원 '10대 프로세스 혁신 TFT'활동을 포함하여 여러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3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병원, 보건복지부 우수 공공병원 선정을 비롯하여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15개 항목 1등급 달성, 소비자 안전 향상 기여 국무총리 표창 등 각종 권위 있는 평가와 시상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 2년 연속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등 서울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습니다.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2017년은 서울대학교병원이 보라매병원 수탁 운영 30주년이 되는 해이자 미래 30년을 새로 시작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눈부신 성장의 역사를 이어 받은 지금 새로운 미래를 여는  두 가지 사업을 본격 시작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와 함께 (가칭) 감염병 전문센터 건립과 병원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상급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 전반적으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올해 보라매병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내실경영'으로 한해를 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네 가지를  말씀 드리고 교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중증·응급의료역량'을 최상급으로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 중환자병상을 확충하고 환자동선 최적화 응급실로  리모델링하는 등  부문별 진료 기능을 강화했다면, 올해는 전 부서 차원에서  중증·응급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상급종합병원 도약 추진을 뒷받침 할 것입니다.
둘째,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 공공병원'이 되겠습니다.
고객 중심으로 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고객 눈높이에 맞는 금연, 절주, 운동, 건강강좌 등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병원사업은 물론 음악회, 전시회, 연말 조명트리 설치 등  지역사회와 정서도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교육·연구 기능강화로'대학병원 급 공공병원'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최근 수년간 경영효율화를 이뤄낸 책임 경영제(MBO) 사업을  더욱 시스템화하여 재정안정과 함께 양질의 진료뿐 아니라 교육·연구기능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여 명실상부한 대학병원 급의 공공병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 문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라매병원을 찾는 시민의 만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교직원들의 행복이 중요합니다.
지난해 행정동 개소를 시작으로 수평적 협업문화에서 함께 성장하고 주인의식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교직원 여러분, 저출산, 고령화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국내 의료 환경의 불확실성은 이제 위기감을 넘어 일상화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새해엔 서울시의 '반값 장례식장'추진 방침에 따라 32년간 외부에 위탁 운영해왔던 병원 장례식장의 직영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미션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간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불확실한 어떠한 어려움도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직원 여러분의 높은 성취와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국민보건 향상에 '헌신과 최선의 노력'"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소망합니다.
'풍요'와 '덕'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힘찬 울음소리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6년 개원 45주년을 맞이한 경희의료원은 의료 질 평가를 비롯한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의 1등급과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4위를 기록함으로써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신뢰받고 있습니다.
의·한 협진 시범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운영,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등 국가정책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국민보건향상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후마니타스 암병원 착공, 환자중심의 진료센터 개소, 연구중심병원 추진, 대형 국책과제 수주 및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Top 10기관 선정, 의료봉사활동 등 많은 일들을 이루었고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희의료원은 올해도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핸 연세 합동 60주년이란 뜻 깊은 한 해"
윤도흠 연세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의료원 가족 여러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새해 인사 올립니다. 먼 타국에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는 천재설소(千災雪消) 만복운흥(萬福雲興), 천 가지 재앙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만 가지 복이 구름처럼 피어오르기를 우리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4연속, 강남세브란스병원은 3연속으로 JCI 인증에 성공했습니다. 또 국가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해외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도 받았습니다.
이것은 세브란스가 최고의 환자중심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이런 업적을 내기까지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국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이 첫 삽을 뜨고, 2020년 개원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종합병원의 단순 위탁 운영이 아니라 합자 모델로 외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입니다. 칭다오세브란스병원은 제중원 133년의 축적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제 의료협력의 새 장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  
세브란스병원은 병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준 병상을 약 250개 늘렸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병상 당 매출이 감소하는 등 애로점도 발생하였고, 그 여파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환자들의 혜택이 증가한다면 우리가 기꺼이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고 믿습니다.
연세암병원은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한 절차를 계획대로 진행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숙원 사업인 공간 리뉴얼 계획의 첫 걸음이 될 교수연구동이 2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 도움 없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의대는 새 제중학사를 곧 완공할 예정이며, 치대는 미국치의학교육인증(CODA)에 대비해 교육 과정을 개편하였습니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추진 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로드맵을 마련했고, 송도세브란스국제병원도 오는 2022년 3월 개원 목표로 건립기획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Value-based Severance라는 슬로건을 구체화해준 사례들입니다.
의료원 가족 여러분,
올해 역점을 둘 몇 가지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인재 혁신입니다. 의료는 사람과 첨단기술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하나만 꼽으라면 사람입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우수한 인재를 뽑아 전문가로 키우는 작업은 의료원의 가장 핵심 과제입니다.
미래가 계획한대로 펼쳐지기만 한다면 인재 발굴과 육성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예측은 어렵습니다.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발전의 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매우 절실합니다. 그동안 의료원은 좋은 인재들을 리크루트하고, 전문가로 키워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를 좀 더 정교하게 해나가려 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평가 체계 개선입니다.
의료원은 지금까지 일률적 평가 시스템을 적용해왔는데, 앞으로는 이를 다양화, 세분화할 것입니다. 평가의 객관성도 더 높이겠습니다.
둘째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DW) 구축 사업입니다. 
의료원은 지난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새로 구축할 병원정보시스템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작업은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더 진보된 기술을 채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만큼 이를 성공시키는 데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적극 의견을 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셋째, 세브란스의 미래를 준비하는데도 여러분의 적극 동참이 필요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 갈 의료원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미래전략실을 만들었습니다. 신규 사업 추진, 의료 환경 분석,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원의 외국 진출 사업을 담당하는 미래 세브란스의 먹을거리를 만들어내는 조직입니다.
각 기관 단위에서 추진하기 힘든 과제들을 중심으로 대내외 의료 환경 분석을 통해 의료원 미래 발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원 외국 진출의 청사진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제중원 133년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세브란스의 창립 정신은 올해도 변함없이 구현되어야 합니다.
제중원글로벌보건개발원은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돼온 원조, 개발 사업을 통합해 세브란스 창립 정신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연세 합동 6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한 해입니다. 의료원은 대학본부와 손잡고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침으로써 제중원이 지금의 세브란스로 성장한 것과 같은 역사가 전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통일에 대비한 통일보건의료 사업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 역시 세브란스 창립 정신의 일부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일이 많고 바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응급진료센터 확장, 어린이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및 신생아실 확장, 재활병원은 뜻 깊은 개원 30주년 사업들을 펼칠 예정입니다.
간호대는 간호교육 혁신센터를 신설하여 학교교육 경험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보건대학원은 아시아태평양보건학회 개최 등 국제화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치과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전환에 적극 나설 것이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을 계기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잘 챙기고, 차질 없이 추진하여 의료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의료원 가족 여러분, 지난 연말 저는 그림 한 점을 보고 깊은 상념에 잠긴 적이 있습니다.
세브란스 역사기록화 사업의 하나인 김건배 화백의 작품 중에서 1907년 9월 서울역앞 세브란스병원 뜰에서 백발이 성성한 세브란스 씨와 에비슨, 러들로 박사가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마치 110년 뒤의 세브란스병원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의 해석이 맞는다면, 올해가 바로 그 분들이 꿈꾸었던 그 때입니다.
지금의 세브란스는 선배들이 꾸었던 꿈과 노력의 산물입니다. 예전의 세브란스는 비록 작았으나, 그 꿈들은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의 꿈이 그 분들의 꿈보다 크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먼 훗날 우리의 후배들이 2017년을 회고하면서, 그 때 세브란스 전 가족이 꿈을 꾸었고, 그 꿈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의료원장으로서 저는 여러분의 꿈이 최대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 모세, 여호수아의 믿음과 꿈을 이뤄 주셨듯이, 우리들의 꿈도 이루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 최고의 암센터란 비전 향해 최선의 노력"
이강현 원장 "정밀의료 실현은 국립암센터의 시대적 사명"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국립암센터는 뛰어난 성과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국립암센터는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연구소는 약 400편에 달하는 SCI급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83건의 특허출원, 46건의 특허 등록, 63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부속병원은 환자수, 신환수, 진료수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지표에서 목표를 크게 초과하는 뛰어난 성과와 성장을 이루었고, 더불어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더 안전한 병원,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국가암관리사업본부는 긴 산고 끝에 제3차 암관리종합계획을 마련하였고 우리나라 최초로 시군구별 암발생 통계도 발표했습니다.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기존의 석사 과정뿐만 아니라 박사과정을 함께 갖춘 전문대학원으로 새롭게 인가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처럼 좋은 성과를 얻기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국립암센터는 늘 새로운 길을 찾아 달려왔습니다. 국립암센터의 역사는 우리나라 암 극복의 역사이며, 희망의 역사입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직원 여러분과 함께 올해의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려 합니다.
첫째, 국가적 차원의 창의적 신기술 개발, 공공성과 국립암센터만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연구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정밀의료를 포함한 바이오산업이 의료계뿐 아니라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밀의료 실현은 암전문기관인 국립암센터의 시대적 사명이 되었습니다.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밀의료 기반의 새로운 치료기전 및 치료법 연구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희귀난치암 연구 등 국립암센터만의 공공성과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공익적 연구와 암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암 연구 기반강화에 힘을 쏟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초연구자와 임상연구자간의 협력 연구를 보다 용이하게 하며, 전통적인 암 질환별 연구에서 유전적 특성에 근거한 생물학적 특성에 따른 연구체제로 전환하는 연구소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연구관리·평가 체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답보하고 부적합한 연구 수행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연구윤리 확보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정밀의료 기반의 암 진단 및 치료 시스템'과 '통합적 지지의료'를 선도하고, '환자안전, 의료품질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부속병원을 통해 정밀의료 기반의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선도하고, 환자분들께 치료를 넘어서 감동이 있는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적 지지의료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서비스 제공 모델을 도출하여 활성화하겠습니다. 더불어 호스피스 완화의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공의료사업을 활성화해 정부정책을 뒷받침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부속병원 증축은 현재 마무리 과정에 있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조속히 끝내고, 증축 공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속병원 증축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소아암 병동 등 공익적 목적의 병상을 중점적으로 확충하고, 여성암 진료환경을 선진화하기 위함이며 부속병원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국민이 체감하는 근거중심의 암 관리 정책을 구현하겠습니다. 작년에 공표된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입각해 정부정책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발암성평가위원회를 운영해 예방 가능한 암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국내외 주요 암 정책과 이슈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차원의 암 등록통계 발표와 함께 암 생존자 관리, 한국형 암 생존율 예측모형을 개발하고 국가암관리데이터베이스 강화 등 암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 및 금연 캠프의 활성화, 국가암정보센터의 홍보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암관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넷째, 석 박사 학위과정을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된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더욱 견실하게 키워나가겠습니다.
정부와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암 전문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석박사과정을 모두 가진 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은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다학제 기반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다섯째, 암 정복을 위한 대내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우리는 작년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해 암 종식을 위한 한미일 3국의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적 공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지난 해 12월 한미 정밀의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작년 9월 논의하였던 정밀의료 연구협력 과제를 올해 2월 한국에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대표들과 만나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에는 일본 국립암센터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워크숍을 여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교류협력을 전개했습니다. 올해도 암단백유전체학을 비롯한 정밀의료 분야, 통합적 지지의료와 관련하여 미국 국립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 등 아태지역 국내외 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아울러 국립암센터는 2005년 WHO협력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지역 암관리사업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도 WHO 및 국제암연구소(IARC)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제보건의료분야에서 우리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익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세계 최고의 국립암센터와 정서적 소통과 공감 및 배려가 있는 행복한 일터 국립암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저는 작은 것들의 차이가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듦,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 법칙에 공감합니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것부터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또한 강한 것은 부드럽고 부드러운 것은 강한 것임을 확신합니다. 부드러운 분위기의 정서적 소통과 공감이 일상화 되고, 동료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정감이 넘치는 일터야말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일하는 맛이 넘치는 행복한 일터일 것입니다. 이런 '행복한 일터, 국립암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직원 여러분, 우리는 소명의식, 자긍심, 변화와 혁신, 소통과 솔선수범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뜻을 함께하며,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을 둘러싼 제반 환경이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기회의 순간임을 잘 알고 있기에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향한 우리의 노력이 금년 한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또한 개원 이래 소명의식을 갖고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하여 자긍심은 갖되, 자만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도 남다른 마음가짐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세계 최고를 향한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긴 여정에서, 우리는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음가짐과 함께 내가 맡은 분야의 '엑설런스(Excellence)' 즉 남다른 탁월함을 갖추기 위한 열정적인 몰입과 지적 겸허함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암센터에 대한 사랑과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깊은 신뢰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반드시 우리는 '최초의 암센터에서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갈 것입니다. 행운과 기회는 미래를 미리 대비하고 준비한 분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우리들의 노력과 헌신, 자긍심,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미리 대비하고 실행해 나간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에게는 난관이 되지 못할 것이며, 세계 최고의 암센터라는 우리의 비전은 가까운 시일 내에 분명히 실현될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향한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 가운데 이미 우리는 암연구, 진료, 암관리 및 암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두들 놀라워하는 뛰어난 성과달성의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소중히 하며,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저부터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우리 국립암센터를 공익성과 뛰어난 성과의 효율성이 공존하며, 동시에 눈을 뜨면 출근하고 싶은 곳으로, 정서적 소통의 공간으로,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기쁘고 신명나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국립암센터를 향한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7년 국립암센터의  밝은 미래를 향해 우리 모두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희망의 새해 2017년, 새 아침에 다시 한 번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화의료원, 고객 중심 새 가치 창출 위한 '존중의료' 선포
김승철 의료원장 "제2도약 위한 특성화 분야 경쟁력 확보에 주력"

이화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신년 교례회에서 존중의료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지난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병원의 경쟁력 강화와 새 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이화의료원은 많은 것을 새로 시도, 바꿨다"며 "이 결과 남들보다 먼저 혁신에 나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한 해였다"면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를 '존중의료' 원년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선포했다.
김 의료원장을 비롯한 각 직능별 대표자는 ▲우리는 생명을 존중하는 병원을 만들겠다 ▲우리는 인격을 존중하는 병원을 만들겠다 ▲우리는 시간을 존중하는 병원을 만들겠다 등의 실천 목표를 선언했다.
존중의료란 이화의료원이 표방하는 새로운 의료 가치로 고객 중심의 시스템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환자의 생명과 시간을 존중, 환자와 교직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인격을 존중하자는 으미다.
김 의료원장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이대목동병원과 2018년에 완공될 새 병원의 동반 성장을 위한 특성화 분야 경쟁력 확보 ▲소통, 신뢰, 화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연구역량 강화와 기술 사업화 체계 구축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지역 협력 병의원과 의사회와 각종 외부 기관과의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 ▲외국 병원과의 협력관계 강화 통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2017년 새역사의 출발이자 한국 여성의료의 시작인 보구여관(保救女館)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여러 기업체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공익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건보 일산병원, '의료경쟁력, 보험자병원 역할' 강화"
강중구 병원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새 도약의 계기 마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2일(월)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 시무식을 갖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강중구 병원장은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대·내외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산병원은 장기이식수술과 로봇수술 도입 등 의료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료수준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그는 "올 한 해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개선과 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 사업을 수행하며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일산병원은 이를 위해 ▲암센터 개원 등 진료 집중영역 선정 및 의료전문성 강화 ▲우수 의료진 조기 확보, 노후장비 교체 등 경쟁력 있는 의료 인프라 조성에 역량 집중 ▲보건의료정책 사업 추진 활성화를 통한 보험자 병원 역할 강화 ▲임상기반의 정책연구와 임상연구 활성화로 발전기반 구축 ▲감염관리 강화, 응급센터 확충 등 의료안전망 구축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노사 간의 소통을 통한 상생 조직문화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강 병원장은 "지난해는 준비의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미래에 도약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기반을 확립할 시기다"며 "지난 1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역량을 발휘, 어떠한 위기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우수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확보와 적극적인 정부정책 수행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험자병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고려대의료원, '발전과 도약' 새다짐

김효명 의무부총장 "더 좋은, 더 나은 의료원 만들 것"
이기형 안암병원장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강화"
은백린 구로병원장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에 한층 더 집중"
차상훈 안산병원장 "진정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병원 되길"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2일 오전 8시 의과대학 본관 1층 윤병주홀에서 각 기관장, 보직자와 함께 정유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식엔 김효명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김인환 보건과학대학장, 천병철 보건대학원장, 박윤규 의학도서관장, 이기형 안암병원장, 은백린 구로병원장, 차상훈 안산병원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 이완 사무국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총 60여 명이 참석,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안암, 구로, 안산 각 병원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악화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현명한 판단과 가치 중심의 투자를 통해 고대의료원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새해엔 무엇보다 건강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교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일하고 싶은 직장, 또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려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장은 "올해가 힘들고 어려운 해가 될지 모르지만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만든다면 더 좋은 의료원, 더 나은 의료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올해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의 건립이 드디어 시작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첨단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춰 세계 최고수준의 임상역량을 선보임으로써 중증질환 중심의 전문센터 육성, 고난이도 수술 역량을 확대시켜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으로써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의 착공과 함께 민족과 박애의 정신을 기반 삼아 공감으로 치유하는 행복한 고대병원을 계속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은백린 구로병원장은 "지난 한 해 환자중심의 진료와 첨단 연구를 바탕으로 내실강화에 힘써 연구중심병원 재지정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오픈이라는 큰 수확을 가졌다"며, "올해는 최첨단 방사선 수술장비 '감마나이프' 도입을 계기로 기존의 로봇수술장비 다빈치Xi와 함께 여러 임상 진료 과의 핵심수술분야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면서 "연구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한 임상시험병동과 의생명연구센터 ‘아모레퍼시픽관’이 설계 중에 있으며, 특성화센터를 위한 '리스타트 빌딩'을 구상해 연구를 위한 재투자의 선순환구조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에 한층 더 집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상훈 안산병원장은 "지난 30여 년간을 어느 타 대학 병원도 하지 않았던 지역 내에서 유일한 대학병원의 역할을 묵묵히 훌륭하게 해왔다는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란다"면서 "2017년은 진료지원동 증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려대 안산병원은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이제 지금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려대 안산병원은 새로운 변화를 할 때다. 최근에 이뤄 낸 가시적인 성과를 밑거름이 돼 높은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가는 진정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인제대백병원, '2017 신년교례회' 개최
이혁상 이사장 "재단 설립 이후 최대 성과·모든 교직원 노력의 결과"
'치료 잘하는 병원·안전한 병원·연구중심병원·윤리적 조직 문화 정착' 주력

인제대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1월 2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2017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이혁상 인제학원 이사장, 김홍주 백중앙의료원 원장, 염호기 서울백병원 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 등 서울백병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호기 원장은 모범직원 26명을 선정, 포상했으며, 신년축하 음악회에 이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혁상 이사장은 "우리 병원은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기치 아래 꾸준한 경영구조 개혁을 통해 재단 설립 이후 최고의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병원의 최일선에서 경영을 책임지신 원장 이하 보직교수와 교직원 모두의 성실한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했다.
이 이사장은 '안전한 병원·치료 잘하는 병원·연구중심병원·윤리적 조직 문화 정착' 등 2017년 병원의 비전도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엔 신종 전염병 감염사고와 병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전문 진료와 협진체계를 강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만들어가자"며 "진료 역량 향상과 함께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사이버클린센터를 개설, 불공정 행위나 직위를 이용한 부당 요구를 근절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면서 투명한 윤리적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주 의료원장은 "백병원은 85년 전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민간자금으론 최초로 설립된 민족의 병원"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주인의식 하에 일치단결해 명실상부한 민족의 병원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염호기 원장은 "앞으로 서울백병원의 교육과 연구는 대학병원 수준, 진료는 문턱이 낮은 중소병원으로 운영, 누구나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병원, 고객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병원으로 거듭나자"며 "환자특성과 진료 패턴을 분석해 우리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중심으로 차별화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년교례회는 서울백병원을 시작으로 3일 일산백병원, 6일 상계백병원, 18일 부산백병원, 25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백병원은 1932년 백인제외과의원을 시작으로 194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공익 재단법인 백병원(서울백병원)을 설립, 1979년 부산백병원, 1989년 상계백병원, 1999년 일산백병원, 2010년 해운대백병원을 개원, 현재 3,3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
박진미 병원장 "환대문화 확산 위해 최선"

대구파티마병원이 2일 오전 7시 40분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파티마병원 이념낭독, 직책 임명, 병원장과 의무원장 신년사, 비안네 원목신부의 강복, 2017년 병원 슬로건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 제창 순으로 치러졌다.
또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닭띠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복주머지를 나눠줬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지난해 신뢰의 60주년을 보냈으며 올해 2017년은 100년 향한 힘찬 도약을 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는 만큼 병원을 찾아주는 환우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비전2020 환자 중심 최우선 1·2·3 실현을 위해 올핸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라는 병원 슬로건을 앞세워 환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미래 진료환경에 '새 도약 준비하는 해'
김재민 병원장 "사랑 주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 만들자"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거행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병원은 교직원들의 한결 같은 애원 심과 노력으로 개원 이래 최대 성과와 함께 올해 5월 완공될 신관신축도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감염병 안심 응급의료센터'가 개소돼 명실상부한 지역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2017년 정유년은 한양대구리병원이 향후 미래의 진료환경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새해에도 병원을 향한 여러분들의 사랑의 힘을 모아 병든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랑 주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현재 더 나은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먼저 '지역별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연초에 완공되면 새해부터는 미숙아, 고위험 산모들에게 생명의 탄생과 회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올해 ▲중앙공급실 이전 공사 ▲규격화된 중환자실 시설 확장과 리모델링 ▲7층 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리모델링 등 향후 미래의 진료환경에 대비하는 공사와 첨단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무순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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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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